란저우 올드 스트리트 더 푸얀 호텔

란저우 첫 방문에 옛거리라 해서 구도심이겠구나 역사적인 기분을 느끼려고 선택했다. 얼마전 만든 새롭게 단장한 동네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옛 모습 따라 만든 신식 옛동네는 젊은 친구들이 간간 다니고 상권은 죽은 모습. 그 안에 깨끗하게 지은 건물이다 그럴 듯한 외관을 보고 선택했다 잠자리는 편하다 내다뵈는 화단도 그럴 듯하다 라오지에면 다 걸어다닐 줄 알았다 명소들 다니기에는 위치가 멀다 짧은 시간 머무는 이들에겐 서역 근처가 편할 것이다. 물 인심은 좋다 언제고 마실 수 있다 지하에는 세탁시설이 되어있다 세시간만에 자동으로 되는 걸로 세팅되어있다 외국인 알아보기 힘들다 옆에는 스팀 다리미와 가열해서 건조시키는 옷장도있다 제일 아쉬운 건 조식이다 그정도 방값에 그정도 식사는 실망이다 조식의 가성비로 호텔에 대함 호감도를 갖는 편이다 성의가 있는가 재료가 좋은가 맛도 있다면 금상첨화 식사포함한 걸 후회했다 그 흔한 멜론과 수박의 동네에서 그런 맛의 과일이라니 별로 즐기지않으나 매일 국수만 먹다보니 고른 토스트 식빵과 버터의 수준은 겪어본 중 낮다 뉴질랜드 anchor앵커버터는 짝퉁이다 식재료를 누가 고르는지 주인장이 좀 따져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