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용 가능 교토 호텔을 둘러보세요

교토 호텔 후기

Kasui-en (The Westin Miyako Kyoto)
4.8/533생생 리뷰
방은 매우 넓고 거실과 침실 창문을 통해 외부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 풍경이 모두 보입니다. 무료 세면 도구의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저녁에 호텔 철판 구이를 예약했는데 쇠고기 정식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 그리고 일본식 서비스가 세심하게... 깜빡했네요, 예전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도 무료로 제공했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저녁을 못 먹었어요... 한마디로 스키야 별관이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교토와 오사카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쿄토 아라시야마 온센 료칸 하나이카다
4.5/57생생 리뷰
아라시마야-사가노-다카오
아침 식사는 객실 요금에 비해 객실 가격이 높지 않은 일본식 식사 패키지입니다.
료칸 넨린보
4.2/520생생 리뷰
Sitio de paz y tranquilidad rota, en nuestro caso, por niños corriendo y chillando por los pasillos. (Supongo que tuvimos mala suerte). Ubicacion: está un poco lejos del centro de la ciudad pero hay un bus que te lleva a 500m del lugar y el día de salida un shuttle gratuito te acerca a una estación de metro. Habitación: Amplia. Limpia. De total estilo Japonés. Te proveen de kymono/bata para que la inmersión sea más auténtica. Cena estilo japonés “kaiseki” muy buena!!! Desayuno estilo japonés. Los baños públicos, bien.
리가 로열 호텔 교토
4.4/5675생생 리뷰
교토 역
리가 로열은 오사카든 사카이든 항상 최고다. 교토는 리뉴얼 전에 한 번 이용하고 이번이 두 번째 이용인데 변함없이 좋았다. 호텔의 위치는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지만 20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가 다녀 짐 들고 걸을 필요가 없었다. 호텔 내에서 택배 보낼 수가 있으며 객실 비품의 질이 월등히 좋았다(특히 치솔과 쉐이빙폼!). 방은 꽤 넓은 트윈으로, 낯선 곳에서는 잠을 잘 못자는 일행이 있었는데 침대와 베개가 아주 편안해서 이틀동안 숙면을 취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3시 전이었는데 준비되었다며 체크인을 받아 주는 융통성도 좋았다. 가끔 시내 중심에 객실을 잡을까도 생각하지만 역시 교토는 리가 로열로 결정!^^
두싯 타니 교토
4.4/540생생 리뷰
교토 역
세번째 방문입니다. 두짓타니 교토는 뭔가 항상 바쁜거 같습니다. 체크인때 로비에서 아이가 뛰어다니고 정신 사나웠습니다.. 호텔 청결도가 초기에 오픈했을때보다 못합니다. 침대밑에 무엇이 굴러들어가 찾으려고 빛을 비추어보니 젤리 포장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젤리를 먹지않습니다. 제것이 아닙니다. 3번째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복도 제일 끝 방을 배정받은것은 유감입니다.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일어로 알려주지 않을거면서 우리가 호텔에서 택시를 부탁할때 목적지를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텔체크아웃 후 호텔을 떠날때 성대한 배웅을 받았습니다. 애초 체크인때 그러한 환영을 받았다면 좋았겠습니다. 호텔 숙박- 매일 새로운 수건을 매일 받았고 보이는 곳은 청소상태가 매우 양호 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침대 밑 그리고 객실내 원형테이블 상판 홈은 찝찝했습니다.. 먼지가 보였습니다. 한동안 재방문은 재고해봐야할것같습니다.
더 웨스틴 미야코 호텔 교토
4.7/5311생생 리뷰
Overall, amazing stay at the Miyako Westin Kyoto. Great location (quite central but not in the hectic district of Gion, at the foot of the hills on the east side of the side), stones throw to most restaurants / places of interests. Immediately got upgraded to suite when checking in (Platinum Bonvoy member), great service and hospitality. Suite was beautiful with balcony and great view, 2 member of the reception went up and escorted us to the suite. Food was amazing! Great breakfast spread with Japanese and Western options (the croissants are to die for, probably the best I've ever had!). They also have a Japanese Kaiseki option for a more authentic experience Concierge was super helpful. They managed to book us a table at a 1 michelin star Kaiseki restaurant with one day notice (keep in mind that most places are booked out 1-2 months in advance and the concierge had to call 15+ restaurants to find us a table) There was also an in-house ”Onsen” (Japanese bath house) with over 2000 sqm indoor and outdoor hot pool. Amazing place to relax and unwind after a day of exploring the city. Wonderful stay all in all and a definite stay again for future trips to Kyoto. Highly recommended!

FAQ (자주하는질문)

교토 여행 기본 정보

호텔 수737개
리뷰 수30,302개
요금 (높은 순)2,900,238원
요금 (낮은 순)37,653원
평균 요금(주중)402,489원
평균 요금(주말)445,002원

수영장이 있는 교토 호텔 가이드

교토는 약 1200년 전에 본래 일본의 수도였던 도시인만큼 역사가 오래된 문화 유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요미즈데라(Kiyomizu-dera), 니조 성(Nijo Castle), 금각사(Kinkaku-ji)를 포함하여 17개나 되는 곳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교토의 문화는 아주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토시에 기온(Gion) 지역으로 가면 전통음악 연주, 무용 공연, 시 짓기 같은 예술에 종사하는 일본의 전통 기생으로 알려진 게이샤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일본의 전통 의상을 입고 가모가와강(Kamo River)을 거닐며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토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적 요인들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따라서 교토에는 주요 관광 명소만 돌아보기 위해 하루에서 이틀 정도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여행객들과 4일에서 5일정도 다소 여유있는 여행 일정을 계획하여 도시 곳곳을 천천히 돌아보는 관광객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물론 일주일 이상 머물며 교토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토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자아내기 때문에 봄에는 벗꽃을 여름에는 고잔노 오쿠리비 축제(Gozan no Okuribi festival)를 가을에는 숲을 겨울에는 함박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 유산과 100년 이상 유지되어 온 노포들이 계속해서 잘 보존 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여행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에는 일반적으로 수준 높은 숙박 시설들이 료칸이라고 불리우는 전통 가옥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설들은 "카모, 교토에 가다. 노포여관의 여장일기"와 같은 일본 드라마를 보시면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 전통의 명맥을 잘 이어가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도시인 만큼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종종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교토에서는 이와 같은 일본 전통 문화 외에도 나이트 라이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하룻밤은 꼭 교토에서 머물러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교토시가 있는 긴키(Kansai) 지방의 날씨는 대체로 도쿄와 비슷하며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역시 봄과 가을을 더욱 선호하는 편입니다. 연중 평균 기온은 10-20°C 이고 겨울은 4-12°C 사이를 맴돕니다. 그리고 장마철은 대체로 6월에 시작해서 8월에 끝납니다. 2월 마지막주에서 3월 초부터는 봄이 시작되며 3월 마지막주에서 4월 중순에는 긴키 지방 이곳 저곳에서 체리 열매가 활짝 열립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교토시의 붉은 단풍잎의 색은 11월 중순에서 12월초가 되면 겨울을 알리듯 색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교토의 숙박 시설은 대체로 내부에는 일본의 전통 그림들이 그려져 있고 외형은 전통 가옥의 형태로 되어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있으며 교토 기차역 근처에는 백패커 여행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쉴 수 있는 캡슐 호텔 또는 비즈니스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차역 근처에 있는 만큼 이곳 숙박시설들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인프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와라마치 역과 오미야구 사이로 이동하면 교토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번화가가 나오는데 이곳에는 체인 호텔과 료칸처럼 일본 전통 가옥의 형태로 되어 있는 숙박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을 고려하여 만약 봄과 가을에 각각 체리 열매 또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교토의 히가시야마구(Higashiyama-ku) 혹은 아라시야마 (Arashiyama) 지역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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