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교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위치가 좋은 편이고, 1층 리셉션에 있는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고, 게스트하우스지만 시설이 깔끔합니다.
청수사, 금각사, 은각사 등 주요 관광지는 숙소에서 걸어서는 가기 힘들고 버스를 타면 이동 가능합니다.
2022년 12월 17~21일 기준 여자 도미토리 4인실에 저 혼자서만 숙박한 날도 있었고, 최대 3인까지 숙박한 것으로 보아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적인 분위기여서 호스텔의 왁자지껄하고 낯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기대하는 분께는 안 맞는 숙소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렴한 가격에 위치 좋고, 시설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