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막내동생이랑 같이 첫날 교토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어떤 숙소를 가든 깐깐한 편인 엄마가 방 들어오자마자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침대뿐만 아니라 옆에 좌식 상이 하나 있어서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와서 맥주 마시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다만, 시스템에어컨에 온풍기 형식인데 2월이라 좀 쌀쌀하긴 해서 전기장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긴 하더라구요. 건조할 것 같아서 수건같은거 걸어놨습니다.
온천의 경우에는 그냥 물받아놓은 욕탕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이 뜨끈해서 좋았습니다. 뭐 특별할 건 없어요
조식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가짓수도 많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좀 일찍가서인지, 차리시는 시간이 있는건지, 오면 제공해주시는건진 모르겠는데, 밥이랑 국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원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윤경보
Japanese-Style Room On Japanese Garden Side-41 Square Meters-Maximum Occupancy 3-Non-Smoking
투숙일: 2024년 11월
친구와 여행
리뷰 1개
7.0/10
작성일: 2024년 12월 12일
오사카 교토에서의 료칸 호텔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숙박 시설은 일본 스타일의 방이며, 괜찮은데....료칸 시설이 없음...
보통 일본에서의 료칸은 외부에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이 있는줄 알았는데.......4층 루프탑에 야외 온천이라고 했는데, 막상 예약 할려고 하니 달랑 3개의 프라이빗 룸이 있음.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예약제로 프라이빗 룸 이용(한번 이용시 비용 1천엔),
혹시나 료칸 호텔이라고 해서 막상 예약해서 갔더니......실망이네요...그냥 빌라 야외 넓은 테라스에 욕조와 샤워부스가 있음.....료칸이라고 생각 했던 내가 황당 했네요..ㅡ.ㅡ
그냥 야외에서 밤 하늘 보면서 야외 욕조 목욕.....그리고 렌터카 사용시 호텔내부에 주차장이 없어서 호텔옆에 있는 유료 주차장 사용 해야 합니다.
리뷰어
투숙일: 2024년 1월
친구와 여행
리뷰 1개
9.0/10
훌륭함
작성일: 2024년 3월 25일
료칸 느낌의 호텔이라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가길 너무 잘 했던 곳이었습니다. 직원 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시설은 모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여기 가면 무조건 천엔 내고 저녁에 야외 온탕도 꼭 하세요!! 여행 마지막 날에 피로 모두 풀고 왔습니다!!
호텔은 전차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경치가 좋고, 레이아웃이 매우 일본적이고, 아침 식사와 음식이 맛있고, 담당자가 매우 친절하고, 3분 거리에 24시간 슈퍼마켓이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원문 보기Google로 번역됨
Mchong
Japanese-Style Room On Japanese Garden Side-41 Square Meters-Maximum Occupancy 3-Non-Smoking
투숙일: 2025년 3월
가족
리뷰 4개
9.2/10
훌륭함
작성일: 2025년 4월 27일
객실 시설은 좋고 일본식 다다미가 깔려있습니다. 욕실, 세면실, 화장실은 모두 분리되어 있지만 좁지는 않습니다(좁지 않으면 공간이 매우 넓을 것입니다).
아침 식사는 약간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일본을 처음 여행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시미, 수프 등이 들어간 풍성한 아침 식사였고, 작은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제 10살짜리 아이는 그런 아침 식사에 익숙하지 않았고, 저도 아침에 사시미를 먹는 데 익숙하지 않았지만, 음식이 아름답게 담겨 나왔습니다. 아침에는 커피를 마시지 마세요.
호텔은 조용한 주거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를 데리고 머물기에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은 매우 열정적이고 정중했지만, 영어 소통 능력이 제한적이었고, 몇 가지 사소한 사항(아침 식사 취소, 객실 청소 미비 등)을 여러 번 반복해서 확인하고 확인해야 했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여전히 좋습니다.
원문 보기Google로 번역됨
Xingxing⭐⭐yueliang🌙🌙
Japanese-Style Room On Japanese Garden Side-41 Square Meters-Maximum Occupancy 3-Non-Smoking
투숙일: 2025년 1월
친구와 여행
리뷰 5개
10.0/10
강력 추천
작성일: 2025년 2월 21일
매우 예술적인 장소입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돈을 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노천탕이 있고 욕실도 매우 큽니다. 원하는 대로 씻을 수 있습니다. 일본식 아침 식사는 매우 정통적입니다. 그들이 매우 세심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호텔은 조용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다다미로 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큰 것으로 간주됩니다. 세면도구가 완비되어 있고 일본식 기모노도 제공됩니다. 체크인 시 호텔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의 아침 식사는 일본 요리로 맛있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