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부터 3박 4인가족이 2베드룸 319000원에 사용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축건물이라 새건물인데 너무좁고 청소가 안되어 매우 더럽습니다.호텔로 가세요.
다음숙소 머큐어호텔로 옮겼는데 설움이 터질정도로 비교되게 좋았음.가격도 조식포함 1박18만원으로 얼마차이 안남.
가족들한테 원망많이 들었음.
위치는 좋습니다.그게 다입니다.
코타키나발루가 워낙 좁아서 위치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리피노야시장보다 수리아사바몰 망고 더 저렴함.
더쇼어 거실.주방.작은방 너무 좁습니다.
욕실은 단 한번도 청소하지않은듯 곳곳에 누렇고 까만 물때가 세면대 틈새,변기틈새,벽 타일, 눈을 뜨면 비위가 상할정도.
수건은 3박을 했는데도 인원수대로 달랑 한장씩.
빌트인 세탁기인줄 알았는데 탈수기라서 세탁불가
그 좁은거실에 쇼파2개,식탁.화장대까지 구색맞춰 들어가있는바람에 4명 캐리어 펴놓을곳이 없어 쇼파위에 폄.
리셉션이 없어서 수건달라고 말할곳도 없고 카톡 응대도 늦음.
수영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방이라 본의아니게 관찰하게 됐는데 3박하는동안 한번도 청소하는것 못봤음
풀장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람이 바글바글.성수기 워터파크인줄.내려갈 엄두가 안나 결국 한번도 안감.
건물이 시타딘호텔과 더쇼어 콘도가 함께 있는데 인피니트풀장쪽 시타딘호텔쪽수영장은 아침마다 청소함.
섬투어 다녀온날 숙소도착시간이 하필 체크인 시간 3시.
아무리 기다려도 엘베를 탈수가 없어 9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