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 My View (Tanzz)
2025년 5월 13일
이틀 밤을 묵었는데, 제겐 충분할 것 같아요. 새로 리노베이션했다고 해서 기대가 좀 컸는데, 막상 방에 도착해 보니 뭔가 찜찜했어요. 위치가 시내에서 좀 멀어요. 청몬 지역에 위치해 있고요. 제가 묵었던 빌라는 언덕길이라 오토바이가 없어서 오르내리기가 좀 힘들었어요. 전망은 정말 좋았는데, 방에서 바퀴벌레랑 지네를 발견했어요. 샤워 시설도 별로였고,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어요. 커튼에 곰팡이도 좀 있었고요. 둘째 날에도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거의 못 들었고 불안했는데, 그때 누군가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알고 보니 청소부였어요. 좀 놀랍고 불편했어요. 직원들이 손님이 답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방에 들어가야 했다고 생각해요. 주전자 뚜껑도 망가졌지만 다행히 아직 작동은 해요. 방은 제대로 된 대청소가 필요해요. 얼룩이 많이 남았고, 발코니 문도 좀 부서졌어요.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