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첫방문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역에서 가까워서 예약해봤어요. 도착하니 위치가 얼마나 깡패인지 바로 알게됐습니다. 공항에서 버스타고 고쿠라역 버스센터에 내리게되면 3분도 안걸리는 위치에요. 횡단보도가 없고 육교로 되어있어서 그정도지. 아래에 길이 있었으면 더 금방 도착했을것같네요. 직원도 친절하고 객실 청결도도 만족이었어요. 크기도 생각보다 넓어서 만족이었습니다. 창도 양쪽으로 있고 다 열려요. 바로 앞이 역인만큼 전철 소리가 나긴하는데 저희 커플은 예민하지않아서 괜찮았어요. 잠귀가 밝으신분들은 조금 시끄러울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매일 하우스키핑 원하면 해주는데 저희는 굳이 신청안하고 매일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카운터에 수건만 받아왔어요. 여긴 특이하게 방안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음식 데워먹기 편했습니다. 냉장고는 7단계중 3단계로 설정되어있어서 더 높여쓰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전체적으로 위치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한 숙소에요. 근처에 맛집 말핳것도없이 다 몰려있고 돈키호테도 도보 10분내입니다. 고쿠라성도 도보권, 차차타운도 도보권. 저희는 모지코갈때말고 교통 이용한 적이 없네요. 모지코도 고쿠라역에서 바로 갈수있고 가까워서 좋아요. 다음에 기타큐슈 또 오게되면 고민도없이 여기 이용할것같아요. 벌레 못봤고 침구에 머리카락 하나없이 청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