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노우에 역 근처 호텔

전망이 정말 아름답고, 웨이터는 친절하며, 셋이 같이 묵을 수 있고, 객실은 깨끗하고, 아래층에 여러 개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호텔 주차장이 종종 가득 차고, 다른 주차장은 12시에 닫힌다는 것입니다.

고급 축에 드는 호텔인데 비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서 선택. 서비스해 주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다. 위치는 가고시마 시내에서 버스로 30분. 하지만 주변에 커다란 쇼핑몰이 있어서 여기서만 즐겨도 충분할 것 같았다. 사쿠라지마가 보이는 방에서 묵었는데, 뷰가 정말 멋지다. 사진에서 본 그대로다. 하지만 전망 온천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어두워서 밖이 잘 안 보였던 탓도 있지만, 창문에 검은 테이프 같은 게 발라져 있어서(안전상의 이유인지는 몰라도) 사진과는 뷰가 전혀 달랐다. 어쨌든 총평하자면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곳. 재방문 의사 있음!

가고시마에 간 지 거의 10년이 흘렀습니다. 이 따뜻한 남부 도시로 돌아왔을 때, 쉐라톤이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지는 않지만, 호텔은 10:00~21:00 사이에 30분마다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아침에 역까지 택시를 타면 800엔에 불과합니다. 동시에, 플라네타리움까지 가는 노면전차와 연결된 관광 루프 노선은 모두 직행이므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셔틀 버스에서 내리면 큰 짐을 맡아서 객실로 배달해 드립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라톤 호텔은 많지 않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매우 친절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로비는 남부 스타일에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택형 디자인입니다. 여기에서 가고시마로 가는 다양한 1일 티켓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도착하는 분들에게는 먼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카드도 제공해 드립니다. 라운지는 호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층의 절반이 라운지로 주어지며, 그곳에서 세 방향으로 가고시마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방향은 사쿠라지마 화산을 향하고 있습니다. 낮에 제공되는 소프트 드링크는 전혀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5가지 종류의 주스, 탄산수, 우롱차, 탄산음료 외에도 다양한 티백과 커피가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라운지의 풍경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실망스럽게 떠나기 전에 한 시간 동안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묵은 이틀 동안의 HH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구운 소고기와 풍부한 과일이 제공되었고, 일몰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방은 습식과 건식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충분히 넓으며, 침대도 익숙한 제품입니다. 4층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환경과 서비스는 좋으며, 다양한 지역 특산 요리,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호텔에는 수영장이 없지만 충분히 큰 목욕 공간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밖을 산책한 후 목욕하는 것은 항상 좋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보물같은 호텔입니다

역과 연결된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서 무거운 짐이 있는 여행객에게는 너무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룸은 좀 작았지만 혼자 머물기엔 불편함이 없었고 프론트의 친절한 응대와 깔끔한 시설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차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입지여서 새벽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음을 이어갈 수 있엇니 좋았습니다. 다만. 냉장고에 생수 한병도 없어서 다시 인근 마트로 나가는 번거로움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에 청산 호텔을 예약할 수 없어서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의외로 호텔은 1 층에 공항 버스 정류장이 있고 Chengshan Hotel로가는 셔틀 버스가 공항 버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로비에서 사쿠라지마 화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아침 식사는 보통 수준이며, 방은 작지만 깨끗합니다. 베개 하나는 너무 얇고 하나는 너무 높습니다.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택시는 1,000엔도 안 됩니다. 버스나 기차를 타려면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문관 구역에서는 쇼핑이 매우 편리합니다. 체크인은 셀프서비스이지만, 실제로는 직원이 현장에 있습니다. 체크인은 최상층에서 하고, 레스토랑도 최상층입니다.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사쿠라지마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꽤 좋습니다!

객실이 좁은 것과 대욕장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으나 그외 프론트, 객실 관리 직원들의 서비스나 편리한 위치, 툴리스 카페에 아웃소싱하여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등은 매우 좋았습니다. 가고시마 최중심지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조금 일찍 오후 1시반정도에 도착했는데 매우 친절히 룸안내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담당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더 수월했네요. 위치는 덴몬칸 시내라서 주변 도심 관광에 매우 좋습니다. 호텔숙박이라는 본연 취지에 맞게 깔끔하고 욕조도 편합니다. 다만 3성급이다보니 룸서비스나 수영장등은 없습니다. 주차는 공지된대로 호텔에 붙어있지는 않고 협약된 주변 주차타워에 맡길 수 있고 하루 약 1000엔 정도입니다 (check in-out 시간대로 1000엔이고 하루종일 대면 좀 더 나옵니다). 주차장은 위치가 좀 떨어져 있기는 한데 주차 간격도 넓고 깔끔합니다.

호텔은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게 좋아요! 걸어가기 어려운 산쪽에 위치해 있고 해진 저녁이라 저는 신칸바시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들어갔습니다. 택시가 호텔로 들어서면 직원분들이 나와서 짐을 가져가고 프론트에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객실까지 안내해주셨던 분이 키가 크시고 조금 몸집이 있는 분이셨는데 성함을 여쭤볼 걸 그랬습니다. 온천과 다른 시설의 이용 방법과 시간 하나하나 천천히 잘 설명해주셨고 제가 요청도 안했는데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온천 가운을 제 사이즈에 맞는 것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배려 넘치고 센스있으셔서 호텔에 대한 기억이 좋습니다:) 온천 시설도 깔끔했고 늦게 체크인 해서 낮에 사쿠라지마를 보면서 온천욕은 못했지만 저녁에 달뜬 하늘을 보며 야외 온천욕도 좋았습니다. 방은 혼자쓰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일반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객실보다 커서 두명이 사용해도 쾌적합니다. 이 호텔에 두번 묵었는데 첫번째 투숙 때는 매우 좋았으나 두번째 투숙 때는 엘리베이터 소리로 추측되는 소음이 계속 발생하여 좋지 않았습니다. 체크인할 때 소음이 없는 객실로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