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스테이 호텔

접근성이공항과가까워서조아요시설은깨끗하고방이조용합니다근처에식당도만아요근처에신라면세점도있고옆에이마트도있어서쇼핑학ㅣ도편리하고토한누에마루거리가있어서외국인이와서활동하기가편해요

강풍때문에 갑자기 비행편이 결항되어서.. 정말 갑작스럽게 예약했는데 위치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체크인/체크아웃을 다 비대면으로 해주시는 시스템이라 편하긴 했는데, 짐 맡기는 건 그냥 공간만 대여해주시는 거라 쪼꼼 불안했네요 ㅎㅎ 그래도 노형쪽에 머물면 다시 갈 것 같아요!

좋습니다 다 만족스럽니뇨 다음에도 방문할게요 청결도며 위치 자리 음식 친절하시고 종합적으로 좋아요 너무 편하게 좋아용

1) 9월 11일 오후8시쯤 기계식주차장 이용했습니다.50대?6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 관리인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할정도로 말하길래 제가 다시 되물으니 갑자기 짜증을 내고 사람을 무시하듯 말했습니다. 관리인이 같이 간 가족에게도 짜증을 내고 민망하게 했습니다.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100개를 물어봤습니까? 그리고 차는 타워에 직접 넣어야 하냐니까 비꼬는 말투로 직접 넣을수있으면 넣어보시던가요 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렌터카 타고온 여행자는 무시받아도 되는건가요? 사람을 하대하고 짜증낼거면 일을 하지 마세요. 남 기분 망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행 마치고 저녁먹고 숙소에 왔는데 방에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호텔은 처음부터 별로였습니다. 2) 주차장에서부터 기분이 상한채로 방에 들어갔는데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방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받고 직원이 확인하러 오셨는데 선풍기로 쓰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비가와서 습하고 더운날이라 당연히 안된다고 대답했는데 이걸 굳이 물어보시는 이유는 뭐죠..? 방을 교체해주셨는데 교체할 방이 있으셨으면서 그냥 쓰라고 물어보신건가요.. 3) 방에 잠금장치가 없어서 마스터키만 있으면 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구조여서 아쉬웠습니다. 에어컨 문제로 방에 온 직원분이 데스크와 통화하겠다고 복도로 잠깐 나갔다가 마스터키로 방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 그걸 보고나니 보안이 조금 걱정되었고 자기전에 화장실 문을 열어서 현관을 가려놓고 잤습니다. 4) 슬리퍼는 총 3세트였는데 한 세트에 이상한 갈색 액체(?)가 묻어있었습니다. 물로 닦고 그냥 쓴다음 침대에 누웠는데 침대 옆 아래쪽에도 비슷한 액체가 있어서 찝찝했습니다. 이 호텔은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구요. 시내 한가운데여서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 그리고 병 오프너도 가져다주셔서 좋았어요!

가격대비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내가 묵은 숙소는 18층으로 바다와 공항이 보이는 뷰였고 침구류나 객실 상태는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 주변의 모텔평이 안좋았는데 여긴 호텔도 오래되지 않았고 객실 크기도 작지 않음 아쉬운 점은 욕실 주변의 약간 물이 스며나오는거 같은? 히터가 최고는 35도까지 맞출수 있는데 21도에서 더 안올라감 개인적으로 살짝 서늘 이불안은 괜찮고 중국계 호텔로 보여짐 마주치는 사람 전부 중국 사람 하지만 시끄럽고 그러진 않았고 여긴 한 건물에 세 회사의 지분이 있어서 프론트가 셋으로 나뉨(이건 신기한거)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컨디셔너 등이 없음 여행용 세면가방을 가지고 가길 바람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으로 또 제주 시내에서 묵을 때에는 재투숙 용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