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올 때마다 대부분 웨이스톤이나 서우봉비치호텔에서 숙박해요~
함닥 바로 앞 호텔들보다는 좀 멀리있지만
못 걸을 정도 거리 아니라 오히려 한적해서 좋아요
이젠 지어진지 좀 돼서인지 샤워할 때 하수구 냄새는 좀 나더라고요 ㅠ 방까지 나거나 하진 않아요
항상 묶을.때마다 만족했는데
이번엔 화장실 창문에서 라마다호텔 테라스 보이는 룸으로 배정해주셔서 커텐 닫고 생활했고 라마다 소리인지
웨이스톤에 연회장이 있던 건지 아침에 어떤 가족들이 너무 시끄러웠어요...
그래도 무엇보다 욕조 있고 룸이 넓어서 이 편안함에 항상 여기 가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