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청결하고 소음없는 환경, 친절한 직원분들. 미니멀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퀄리티있는 침구. 스타일러, 안마의자, 게임 컴퓨터와 대형 스크린등 최신의 설비. 커피, 얼음, 라면 머신들, 세탁기, 건조기가 잘 갖추어진 깔끔하고 실용적인 지하의 편의 공간. 거의 집 같은 느낌으로 매우 편안히 쉬다 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 호텔 안 시설과 청결은 깨끗하고 편리하였습니다 . 주차자리가 좁아서 바로 맞은편 따로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하였는데 가까워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여러 유흥주점들이 즐비한 곳에 위치하여 주변환경은 아이들과 함께일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첫 방문으로 긴장감을 품고 들어갔지만, 카운터에 들어가는 순간 무료 스낵바를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무료 스낵바에는 쌀과자, 라면, 커피머신(아이스 가능), 냉장고 음료(물, 식혜, 사이다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낵바에서도 마음을 빼앗겼지만 방에 들어가는 순간 제 마음은 이미 호텔에 사로잡혀버렸습니다. 대형TV, PC방 컴퓨터, 공기청정기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는 스타일러와 안마의자가 저에게 너무 충격을 주었고 고데기가 있는 방도 저는 처음 봤습니다. 화장실 청결상태도 굉장히 좋았고, 아무튼 다 좋았습니다. 제천 여행 오신분들에게 스테이201호텔 강추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천 늘푸른펜션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거나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 자체입니다.
하늘이 보이는 곳에서 편안함 쉼을 얻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느끼는 공간 일상에 지친 당신, 편안한 여유 한자락 그리고 작은 행복을 늘푸른펜션에서 듬뿍 담아 가세요.
리리뷰어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TV가 커서 침대에 누워서 보기 편리했고, 객실이 깨끗했습니다. 4층 옥상에는 라면, 김밥, 음료수 등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주변에 맛집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김밥정먹거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이 매우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박박一河IRA야놀자앱과 연계된 듯 그곳 리뷰도 든든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인이 제천으로 이사한지 4년 만에 지인 동행 제천 문화재 단지와, 제천 케이블카 탑승 후, 숙박 다음날은 구인사를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제천을 지인 집 방문 및 숙박을 하였으나, 작년에는 지인 집 반려견이 성견이 되면서 날보고 짓고 무섭기도 하였어서, 제천역에서 가까운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캉스 등 나홀로 국내여행 숙박이 로망이기도 하였구요
국내서의 나홀로 숙박은 처음이었구, 그래서 약간의 걱정도 동반하였으나 그동안 방문한 도시였구
제천 베니스 (=베니스 모텔)은 작년에 외관을 본 기억도 있구, 나같은 길치에겐 제천역 코앞에 있는 이 숙소가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바로 가까운 곳에 GS25시는 24시간 영업이었구, 바로 옆 김밥천국은 새벽5시 부터 영업이라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또 코앞에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조식은 없었으나 작은 냉장고에 50ml 물 두병과 망고 캔 음료 2병이 준비되어 있구, 치솔 및 샴프 린스 바디샤워 비누 치약 드라이기 수건 등 다 셋팅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되구, 역 도착 후 11시 반경 숙소부터 찾아가서 방을 우선 배정 받은 후, 짐을 두고 다녔는데 3층 307호 제천역이 바라다보이는 맨 상층을 배정 받고 열쇠도 갖고 나왔습니다.
밤에 창밖을 내다보니 보름달이 휘어청 밝았고, 기차도 보이고 아침에도 전 기차소리로 인한 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헌데 밤에 어디선가 개가 멍멍 짓고, 또 다른 개가 또 멍멍 어느 여자의 비명이 잠깐 들렸어서 그것이 좀 살짝 무섭구 (개 짓음의 트라우마로 인한) 거슬리긴 하였으나 잠깐 그러구 말았어요
엘베 없는 예전 건물이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십니다. 사장님은 밖에서 숙박객을 맞으시고 사모님은 청소 중에 맞아주시며 제천 케이블카 탑승도 권유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시에서 작으나마 인테리어 개선에 작으나마 지원이 안될까 조심스레 바람해봅니다.
제천이 작년 올해 관광의 도시로 지정된 덕인지, 주변에 2만원대 도미토리 예약할수 있는 게하도 있구
제천역도 산뜻해져서 4년간 제천을 방문하게 되는 입장에서 발전되어 가는 도시 모습에 무척 흐뭇해 집니다.
역 바로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거의 모든 버스가 출발하는 듯 하여 또 매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길치인 나는 역에서 바로 코앞 숙소를 지향할 것 같습니다.
숙소 사장님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방문하게 되는 모든 방문객들이 좋은 시간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람합니다.
리리뷰어방 넓구요~ 에어컨 수압 다 좋았습니다. 성수기에 20만원 정도인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펜션 위치가 계곡 바로 앞쪽이고 계곡물 맑아서 놀기도 좋구요.
저녁에 찬바림 솔솔 부는것도 좋아요.
다만 수건이나 침구는… 알았으면 미리 다 가져갔을 거에요… 깔끔하신 분들은 참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숯불 피워주시는것도 3만원.. 좀 비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