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네덜란드분이라고 하시는데 4년전에 직접 이 건물을 짓고 호텔을 운영하시고 있습니다. 주로 호텔 아래층에 있는 카페에서 손님들을 맞이 하시고, 주변의 좋은 곳도 소개를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의 아름다운 밤의 자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가족여행으로 (모두 4명, 청소년 2포함), 이스탄불 거쳐서 아테네, 다시 이스탄불에서 귀국하는 여정의 마지막 숙소였습니다. 4명이서 숙면을 하기엔 충분한 방 크기입니다, 군데군데 콘센트도 있어서 4명이서 충전하기에도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조식이 정말 좋습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예레바탄사라이, 톱카프 궁전이 5~10분만 걸어가면 있어서 관광하기 너무 편하고 관광지라서 거리도 안전해 보입니다. 공항으로의 픽업-transfer 서비스도 다른 호텔보다 쌉니다 (90유로. 며칠전에 숙박했던 빌라페라스위트 에서는 왕복 100 유로). 다시 이스탄불에 머문 기회가 있으면 고민 없이 Bram hotel에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