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팔미도등대 근처 호텔

항상 집이 지방인 관계로 공항근처에서 숙박하곤 합니다. 지금까지 이용하던 호텔이 만석인 관계로 처음 이용해보았습니다. 이런저런 할인도 받고 커피쿠폰도 주시고 가격대비 좋습니다. 롯데마트도 가깝고 새벽까지 치킨을 팔고 편의점 무인가게등등 편리합니다. 위치도 전에 머물던 곳도 가까웠지만 여긴 더 가깝네요 ㅎ

인천공항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 그 전날 이곳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방 내부는 오피스텔 원룸같이 생겼는데 이런 형태의 숙박시설이 처음이라 좀 걱정했지만 방도 깨끗하고 침구류도 좋았고 무엇보다 모든 가구가 거의 빌트인이어서 공간활용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장고도 호텔에 있는 작은 게 아니라 냉장 냉동실 따로 있는 큰것이여서 새벽에 일어나서 먹을 음식 보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셀프 체크인도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간단하고 편해서 괜찮았습니다. 운서역이랑 거리는 쌩쌩할때 가면 가깝게 느껴지고 힘들때 가면 멀게 느껴지더라고요. 운서역＞호텔 방향이 오르막이고 동네도 엄청 어두워서 밤 10시쯤에 혼자 가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층간 벽간소음은 많이 못 느꼈는데 중간중간 옆방 화장실 불켜는 소리가 잘 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ㅎ 나중에 또 새벽에 출국할일 있으면 묵고 싶습니다!

우선 조식포함, 3인 침대로 자기에는 가성비갑입니다. 시설은 좀 낡은 편이나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주위에 음식점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바다뷰 경치도 좋습니다. 바닥 난방이 아니고 히터 난방이니 가습기를 챙겨가시길. 환기가 좀 필요하고 건조합니다. 나머지는 만족합니다.

이곳은 아직 신도시가 건설되지 않은 것처럼 상대적으로 황량하고 일부 지역은 건물을 지을 준비가되어 있으며 1 층 상점이 아직 임대되지 않은 건물도 있습니다. Ji Shai는 여기에 살고 있지만 5~10분 거리에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레스토랑도 꽤 많고 슈퍼마켓도 2개 있어서 둘 다 매우 편리합니다. 올리브영도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적고, 품절인 분들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블루오션은 새로 생겨서 깨끗하고 아래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리뷰를 읽어보니 블루오션이 셀프 체크인이라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았어요. 정말 큰 질문이네요! 3시 이전에 체크인이 가능한가요? 2시쯤 도착 예정입니다. 평일에는 호텔에 짐을 보관해드릴 수 있습니다. 식사하러 나가서 먼저 체크인합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을 위해 그것을 저장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45분 동안 앉아 있다가 기계를 이용해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한국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SMS 인증을 받으라고 하는데... 관광객들은 휴대폰 인증을 받나요? 그래서 직원에게 전화하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자동응답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카운터에 전화번호가 있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직원분이 10분만 기다리라고 하셔서 결국 기다리셨어요 30분 동안! 결국 먼저 방에 도착하는데 40분이나 걸렸는데... 호텔이라면 집같은 느낌이 드는 서비스 아파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숙소는 2층으로 매우 넓습니다. 상층과 하층에 침대가 있습니다. 3명이 숙박할 수 있습니다. 요리를 위한 주방과 빨래를 위한 세탁기, 대형 냉장고가 있습니다. 정말 가정집입니다. 냉장고가 내장된 모델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스크림을 사서 가지고 와도 문제 없어요!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건, 슬리퍼, 치약, 칫솔 등 비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바닥이 따뜻하지만 처음 두세 시간 동안은 따뜻하지 않습니다. 모든 단계가 성공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운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1분 거리에 공항까지 가는 202번 버스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21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공항까지 먼저 도착하는데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거나 우버를 부르면 엄청 빠르네요. 15분 정도 걸려 도착해요. 우버를 불렀는데 요금이 130홍콩달러 정도 나왔어요!

결혼기념일 기녕으로 공연과 1박 숙박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아직 오픈 안한 상점들이 좀 있어서 아쉽네요. 돌고래쑈는 정말 예뻐요. 체크인 시간을 좀 더 단축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간단한 어메니티도 제공되고 가격 대비 정말 괜찮아요. 발코니에 식탁 있는것도 넘 맘에들어요.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프론트에 남자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도착날부터 기분좋았어요. 11시 체크아웃으로 되어있지만 12시까지 괜찮다고 하셔서 여유있게 나왔어요. 다음에 이 근처 올 일 있으면 또 찾을 것 같아요. 12층 시티뷰였는데 노을이 예쁘게 잘 보여서 좋더라고요.

딱 오피스텔 복층으로된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기본 물풀 물 수건 샴푸린스 드라이 세탁기 냉장고 침대 쇼파 전기포트 인덕션등등 구비되어있지만 음료수나 커피 등은 없어요 주변에 갈곳 없구요 편의점 헬스장 맥주마실곳 커피숍등은 있어요 영종도 동쪽 남단이다보니 답답할수 있어요 비행기 타기전날 잠만 잔다고 오시면 될겁니다.

4성급 호텔급입니다 하버뷰가 매우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근처는 차이나타운등이 있어 여행하는데 접든성이 우수합니다 문제는 어메니티인데 칫솔 치약 린스가 제공되지 않고 티비가 작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나머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조식은 매우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이정도 시설과 룸퀄리티를 가질수 있는 4성급 호텔은 주변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인천 월미도 주변에 숙소를 구하는 분이라면 매우 추천합니다

도보 2분 거리에 소래포구 종합 어시장이 있어 회 포장해오기 좋았고 해오름공원으로 산책 갔다오기도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조식은 13000원 주고 따로 계산해서 먹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조식은 따로 안먹을 것 같긴해요!! 이외에 서비스, 위치, 룸 컨디션은 다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할게요 :)

바다뷰가 좋았구요~ 호텔내 깨끗하고 잡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주차는 혼잡하여 길거리에 주차해야 하는점 아쉬웠고, 호텔 엘리베이터는 청결이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레지던스 호텔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다음날 엘베기다리는데 청소하는 아주머니 아주 귀차니즘으로 청소하는게 눈에 보였고, 얼굴을 많이 찌프리시더라구요...ㅠㅠ 체크인은 키오스크였어서 좋았고, 방카드 키오스크체크인시 나오는데, 저의 실수로 뽑지를 않아 다른분이 카드 빼가셔서 조금 우려되기는 했으나, 전화 대응 빠르고 친절하게 대응해주는점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기다가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는데, 다시 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