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가 묵기로 했던 월미도 호텔에 도착했는데, 도착해보니 해변 바로 옆과 놀이공원 옆에 호텔이 많고, 주변에도 이런 호텔, 호텔이 많아요. 이 호텔은 씨트립을 통해 별 생각 없이 예약했는데 '무료 주차'라는 문구도 나와 있고 우리가 예약한 방의 사진 설명도 아주 컸습니다. 아무튼 그냥 하룻밤 묵은 호텔이었는데요. 매장에서 온라인 예약을 취소하라고 하더군요. 이 호텔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그래야만 무료 주차를 즐길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주차비 1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1인당 50~60원 정도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홈페이지 페이지에는 이 객실 유형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다거나 추가 주차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고객센터에도 문의해 봤습니다. 제때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사실 이 호텔들은 제3자 에이전트입니다. 씨트립이 상장 전에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짜증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세요. 판매자가 나에게 연락하라고 했고 취소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결제하고 환불 가능하다고 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제가 결제하거나 먼저 돈을 내고 돈을 돌려받은 후 협상해서 그에 따라 결제해야 합니다. 이 호텔은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칫솔도 없고 추가 비용을 내야 합니다. 이곳은 동남아 및 한국 호텔이 아닙니다. 이것도 처음입니다. 이런 수수료가 필요한 케어 패키지를 접한다면 적어도 씨트립 플랫폼 에이전트로서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관적으로 다른 호텔을 선택할 수 있겠네요. 역시 해외에서는 가격이 그리 나쁘지 않은데 왜 이렇게 여러 번의 협상과 의사소통의 번거로움이 있는 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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