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호텔3차

급하게 온 여행에 급하게 예약한 숙소였어요. 어린이날 성수기라 겨우 잡은 방인데.. 작고 아담하지만, 복층구조라 아이들이 넘넘 신나했어요. 이층에서 내려오질않아요. 책상처럼 꾸려진 곳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읽고 간식도 먹었어요.ㅎ 화장실땜에 잠은 1층에서 아이들과 가로로 잤어요.ㅎ 남편만 편안히 이층 1인침대 썼어요. 커튼을 열으니 조명에 비친 밖이보여서 아이들이 한참을 구경했어요. 핸드폰으로 음악도 틀어주니 분위기도 있고.. 저절로 인증샷 나옵니다!ㅎㅎ 깨끗한 시설 맘에들었구요, 간단한 아이들 양말,속옷은 대충 손빨래해서 세탁기 탈수하니 금새 마르더라구요^^ 냉장고에 비치된 생수도 있고. 전반적인 룸 컨디션이 쾌적했어요. 또 가자고 아이들이 난리네요^^* 감사히 하루 잘 보내고 갑니다🙂👍

항상 오션뷰 이용하다 방이없어 시티뷰 로 갔는데 확실히 오션뷰가 5번정도 이용했는데ㅡ 이번엔 머리카락이 ㅠㅠ 물티슈 로 바닥청소 했네요 침대틈에 먼지며 머리카락이며 ㅠㅠ 들어가자마자 냄새땜에 문열고다녔네요 ㅠ

잠만 잘 목적으로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송산공원 바로 앞이고 근처에 식당이 많아 좋았습니다 난방은 잘 되고 깨끗한 편입니다. 방이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미흡했던 부분이 몇가지 있어 기분이 상했고 불편했습니다. 다음에는 방문 안할 거 같습니다

새로 지어서 정말 깔끔하고 위 이층에 침대 2개, 일층에 침대 하나 침대가 총 3개나 되요. 세탁기랑 부엌도 있고 추천드려요!!!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시설깨끗 깔끔하고 브런치(11시ㅡ2시)맛있고 주차자리는 협소하긴한데 늦은시간이었지만 밖에 주차할자리 많아서 괜 찮았어요~~룸에는 치약ㆍ비누는 없어요ㅡ개인적으로 챙겨가심되고 샴푸ㆍ린스ㆍ바디샤워는 있어요~~~ 그것만해도 충분하죠~~ 다음인천여행때도 또 가고싶은 호텔중에 원픽!!! 사진찍는걸 즐겨하지않아서 내부사진은 없고 디저트사진 하나 있네요~ 디저트 또 생각나네~쌀국수도 괜찮았는데ᆢ 아ᆢ 김치도ᆢ 제육도ᆢ 또 먹고싶네요~~

장거리 여행이라 도착시간이 11시쯤 되었는데 프런트에 직원분 친절히 체크인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주차장은 좀 좁았지만 전기차 자리가 남아있어 바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저흰 4인가족 (초딩2)이 묶었는데 내부도 깨끗하고 하루 자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구요 더블 침대 2개로 알고 갔는데 바닥에 기둥이 있어 싱글 두개를 붙여두었더라구요. 상관은 없었지만 침대 두개가 높이가 맞질않아 중간에 누울 수가 없았다는 점ㅠㅠ 그리고 잠을 자려고 티비를 껏는데 물소리가 어디선지 모르겠지만 계속 들려서 쉽게 잠들기가 힘들었네요. 시티뷰 였지만 바다도 조금 보이고ㅎㅎ 다음번 인천 올 기회가 있으면 또 묵고 싶은 숙소로 가성비 최고인듯 합니다. 아침 조식도 신랑 혼자 일어나서 가서 먹고 왔는데 단체 손님때문에 정신은 없었지만 한끼 잘 먹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꼭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