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호실에서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텔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주변을 둘러보거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 불편했습니다.
-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도움을 주지 않아 오히려 더 불편했습니다.
- 호텔 직원에게 시내로 가거나 호텔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을 물었더니, 구글에 정확한 정보가 있다고 했습니다. 구글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저는 몇 가지 팁을 얻고 싶어서 물었는데, 구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 호텔 청결도는 기준 이하였고, 전반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느낌이었습니다.
- 엘리베이터가 하나밖에 없어서 오르내리려면 한참 기다려야 했습니다.
- 차와 커피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유료였는데, 외곽에 위치한 이 정도 규모의 호텔에 이런 서비스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근처에 가게가 없어서 필요한 게 있으면 기본적인 것만 찾으려면 20분이나 가야 해요.
- TV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원들이 와서 고쳐주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 왔어요.
아무것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곳에 갇혀 있는데 직원들이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마치 낯선 곳에 아무런 도움도 없이 갇힌 것 같은 느낌이었고, 그 때문에 숙박 내내 정말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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