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호텔

침사추이 무료셔틀버스 운행하는데 셔틀버스기사 너무 퉁명스럽네요 그나마 예약 받는 곳 직원은 친절.. 가격은 싸지만 서비스는 별로...

예약할때 봤던 사진을 보고 호텔이니까 깨끗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는 못함. 그렇다고 엄청 더럽다는 것은 아니고 완전 조금?정도. 창문에 먼지가 많음. 건축물 보려고 여행간 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려고한 장소들이랑은 거리가 멀었고, 지하철 타려면 12분 정도 걸어가야함. 일단 호텔에 한국어 가능하신 분은 없고. 대부분 영어 가능하셔서 소통엔 이상 없음. 호텔 자체가 현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쇼핑몰인 것 같아서 주말이면 사람이 많음. 그리고 호텔 자체는 금연이지만 호텔 밖, 호텔 건물 바로 앞은 담배 펴도되는 장소인지 엄청 담배 많이피심. 특히 호텔 앞에 택시들이 거의 항상 있는데 기사님들이 많이 피심. 좋은 점은 호텔 앞에 작은 쇼핑몰있고 주변에 편의점. 맥도날드 등 있을 것들 있음. 호텔 바로 앞 쇼핑몰 1층에 식당 있는데 홍콩 현지식 먹을 수 있음. 그리고 호텔에서 지하철 가는 길에 베이커리가게. 고깃집 등 먹을 거 파는 곳이 많음.

시내에서 가깝고 디즈니랜드 가기 좋음 생수 일일당 넣어준다는 글이 있었는데 첫날 하루넣어주시고 끝. 커피가 유통기한이 2022년도라 기겁했네요. 좁지만 쓸만했어요. 화장실에서 냄새는 안났지만 욕조에 염색약같은 얼룩이 있었습니다. 디즈니랜드 가기엔 좋았음.

디즈니를갔다가 밤늦게 잠만 잘꺼라 근처 외곽으로 가성비 호텔을 찾다가 트립닷컴 후기보고 예약하게 되었네여.아이들데리고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찾는데 어른인 저는 괜찮았는데 디즈니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은 탓인지 찾아가는 길 내내 좀 힘들어했네여 ㅎㅎ택시잡기엔 애매한 거리이고 택시도 안오더라구요.호텔응 쇼핑몰이 같이 있어서 먹고 쇼핑하고 하기엔 넘 좋아요:주변동네는 오래된 느낌이지만 호텔안에 들어오면 그래도 괜찮았어요.여행용 어댑터를 못챙겨서 빌릴수 있나 물어보니 안되더라구요.가성비는 괜찮았지만 다른분들께 추천하기는 쉽지않은 위치인듯해요~어른들이 잠깐 출장차 잠만 자기엔 가성비 괜찮구요.

호주 가기전 3일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머물렀던 숙소여서 조금 조용한 곳으로 택해 머물렀던 판다호텔 . 주요 관광지와 조금 거리가 있지만 호텔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고 공항에서 버스로 한번에 이동도 가능하고 주변에 마트, 멕도날드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좋았습니다

심천에서 홍콩으로 갔을 때 가까운 위치입니다. 1층에 상점이 많아 편리하긴합니다. 시내까지는 호텔근처 930번버스를 이용하면 38분정도 걸립니다.조식은 한국사람이 먹기에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