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Deep Water Bay Beach 근처 호텔

오션파크 가려고 예약한 방이에요 + 미니바 무료이고 + 4층 라운지에서 커피랑 티도 제공됩니다. + 공청기 있었어요 + 오션파크랑 지하철 1정거장 거리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요. + 근처에 스벅, 7/11, 브런치카페, 피자익스프레스 있습니다. - 하필 제일 추운날 가서 방이 엄청 추웠어요. 온도계도 조절이 안됩니다. on/off만 가능해서 끄고 잤습니다. - 이불 엄청 얇아요 - 도로뷰라서 차 다니는 소리에 엄청 시끄러웠고, - 커튼도 얇아서 더 추웠습니다. - 방에 이상하게 먼지가 엄청 많아서, 눈이 간지러웠어요. (그래서 공청기가 있었나 하는 생각..)

한때 홍콩의 모든 찻집과 호텔에 묵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그중 한 곳은 주인이 바뀌어서 체크인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 호텔은 홍콩섬 압레이차우(Ap Lei Chau)에 위치하고 있으며 MTR 출구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주거 지역이므로 환경도 매우 조용합니다. 국제 관행에 따르면 객실은 매우 세밀하지만 이 문제는 사전에 해결되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몇년동안 홍콩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방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잠도 잘 옵니다.. 샤워실이 정말 맘에 듭니다. 물이 많은 욕실에서. 항구와 가깝고 바다도 보입니다. 다음에 홍콩을 방문한다면 이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아침 식사는 풍성하고 맛있습니다.

층만 바꿔가며 한달간 출장으로 꼭 묵어야 할 호텔. 분명히 위층 방은 비교적 새롭습니다. 객실에는 1.8m 크기의 퀸 사이즈 침대가 있습니다. 전망은 도시 전망이지만 실제로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 주로 이그제큐티브 층의 아침 식사는 1층의 아침 식사보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매우 정교합니다. 아침 식사로 먹은 앵거스 비프 버거와 에그 베네딕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해피아워는 매우 좋습니다. 이 시간은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지하철 역과 쇼핑센터가 연결되어 있고, 센트럴이 가깝습니다. 원래는 콘래드 홍콩에 숙박할 계획은 없었으나, 여행 마지막 날에 홍콩에서 2박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2박할 호텔을 찾다가 콘래드가 마음에 들어 당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디럭스 킹, 마운틴 뷰(피크 뷰), 2박 조식포함, 콘래드 베어 증정, 레이트 체크아웃 당일 예약이라 그런지 좋은 조건에 1박당 약 36만 원, 저렴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홍콩여행하는 일주일동안 오션뷰와 시티뷰는 많이 봐서 마운틴 뷰로 선택했는데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 가득한 푸른 산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니바와 냉장고 안의 음료는 모두 유료입니다. 캡슐커피, 차 티백, 물은 무료입니다. 얼음은 요청하면 바로 가져다줍니다. 시설은 오래된 티가 나지만 좋은 가격에 럭셔리 호텔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홍콩 여행하는 내내 한국인들을 보기 힘들었지만 콘래드 홍콩에는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셉션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당일 예약하고 바로 방문했던 거라 결제과정에서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소통이 잘 됐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꼭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수영장에 방문해서 여가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직원들이 친절했고, 기본으로 물이 제공됩니다. 수영장 수심이 깊어 아이들은 꼭 어른을 동반하여 입수하길 권장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건물들 사이의 수영장, 수영장에 누워서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압권이었습니다. 수영장 아래층에 24시간 운영하는 GYM이 있고,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 스팀사우나가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여자 샤워실 첫번째 칸에서 샤워하는데 배수가 잘 안 돼서 발가락이 잠길 정도로 물이 찼습니다. 냄새도 약간 나고 샤워하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탈의실은 ㄴ자 형태로 되어있는데 2명이 나란히 지나가기 힘듭니다. 탈의실이 좁고, 샤워실의 배수 문제 때문에 처음만 이용하고 이후에는 방에서 샤워했습니다. 조식은 꽤 괜찮았습니다. 빵 종류가 많고 에그타르트가 맛있습니다. 프레지덩 버터, 크림치즈, 각종 잼이 있고, 면과 오믈렛도 맛있었습니다. 또한 룸메이드가 수시로 청소를 하러 다니니 방에서 휴식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면 Do not disturb를 누르시고, 외출 전에 Make up room을 눌러두시면 외출한 사이 깔끔하게 방 청소가 되어있을 겁니다. 어메니티는 바이레도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체크인 했는데 헤어 컨디셔너와 바디로션이 채워져 있지 않아 방 청소 시 요청하여 리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이 오래됐지만 여전히 고급스럽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이 호텔에 다시 묵지 않겠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다른 호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매우 더럽고 오래된 방을 받았습니다. 바다 전망은 말할 것도 없고, 게시된 호텔 사진과 전혀 달랐습니다. 방을 바꿔달라고 했는데도 방을 주더군요. 예전 방(사진 2)이 다시 프론트에 가서 방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사진 3의 방을 주더군요. 너무 피곤했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영어밖에 할줄 몰랐는데도 잘 응대해주셨어요 :) 호텔 내 헬스장이나 시설 등에 대해 여쭤보았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회용 칫솔,치약,수건 등 제공되어있었습니다. 한명이 방문하기에 좋은 방 크기였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청소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깔끔했습니다. 체크아웃 하고 무료로 호텔에 짐을 맡길 수 있었어요. 밖에서 밥먹고 저녁까지 홍콩을 즐기다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의 위치도 역까지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처음으로 방문한 홍콩이었는데 기분 좋은 호텔 경험이었어요 :) 3일내내 만족스럽게 지냈습니다!

My family and I had spent one night at Regent HK and we had a wonderful time there. The hotel was new and has a the perfect setting for a relaxing getaway. The harbour view was just stunning, and we enjoyed our time celebrating my son’s bday at this hotel. The front desk staff especially Ray Cheung, were fantastic. He was particularly friendly, helpful and made us feel welcome. We also went to the outdoor heated pool and had an amazing time. The staff and service were just great. We’ll definitely go again very soon.

호텔은 낮은 층에 탁 트인 바다 전망의 객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체크인 당시 날씨가 매우 좋아서 빅토리아 항구의 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왼쪽을 보면 높은 건물이 일부를 막고 있습니다. 전망이 좋고, 저층은 아래층 야외 공간과 가까워서 전망과 프라이버시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방은 깔끔하고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층은 수영장과 헬스장과 가깝습니다. 모든 것이 위생적이고 깨끗합니다. 헤어드라이어와 수건은 모두 제공됩니다.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수심 1.2m)이 아닌 여가용 수영장으로, 빅토리아 항구를 바라보고 있어 바다와 하늘이 하나인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좋은데 가끔 로비 로비에서 주문이 누락되기도 하고 다 받으려면 여러번의 알림과 재촉이 필요합니다. 호텔은 황푸 정원과 가깝습니다. 근처에 레스토랑이 많지만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도로도 많습니다. 호텔까지 이동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교통수단은 불편합니다.

친척이 돌아가셔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홍콩에 가야 합니다. 원래는 챙겨야 할 게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큰언니가 미국에서 돌아와서 모든 걸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서 방심할 필요는 없었다. 호텔 예약이 원래 생각보다 이틀이 더 걸렸습니다. 장례식 날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호텔을 이틀 더 예약하고 머무를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 주변 거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 바로 바깥에는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바다에서 팀 경기를 하고 저녁에는 호텔에 가서 샤워를 하시나요? ? 하지만 이 호텔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30층이 넘고 층마다 23개의 객실이 있어요. 돌아보면 이 호텔에 3~4번 이상 머물렀어요. 다음에 그룹이 신계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도시 근처에 있는 이 호텔을 선택할 것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해변 공원 여행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