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인타운이 위치한 7군이다보니, 출퇴근시간에는 그랩바이크로 편도 30분 정도에 1군에 도착합니다. 그럼에도, 한인타운에 소재하고 신축호텔이라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동남아시아는 잘못 고르면 일정 내내 벌레와의 동거인데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저렴한데 안전하게 가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조식도 제공하는데, 뷔페식이 아니라 메뉴 주문식으로 이뤄집니다. 오히려 뷔페식의 어중간한 반찬만 많은거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았습니다. 베트남식 스테이크를 조식으로 먹었는데 진짜 아침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숙소의 인포 직원들은 영어를 구사할줄 압니다. 또한 수화물 무게 측정을 위한 저울 등도 구비되어 있으며,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보관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호치민에 또 들린다면 투숙할 의향이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