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박용으로 가성비 호텔을 찾던중 후기를 보고 갔습니다. 위치가 힘들다고 하는데 저희는 택시이동이 거의 많았고 전혀 찾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중앙 우체국, 통일궁까지는 도보로 다녀왔고, 벤탄시장도 멀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호텔 로비는 2층에 있는데 계단이 있지만 벨보이 아저씨들이 짐을 다 들어서 올려 주셨어요.
로비 직원, 벨보이직원, 식당 직원, 청소 직원 진짜 전부다 너무 친절 하십니다.
시설 부분은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세면대 물이 조금 늦게 빠지고, 샤워기가 조금 누랬어요 ㅠ 그래도 수압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아요
조식은 왠만한건 다있고 계란류(후라이,오믈렛), 시리얼, 빵, 버터, 베이컨, 햄, 과일 , 음료 및 차 있습니다. 빵... 바게트빵만 진짜계속 먹었어요 왤케 맛있나요...
다음에 호치민 갈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