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81 아파트먼트는 그랩에서는 빈홈즈(Vinh homes) 로비로 잡으면 됩니다. (픽업서비스 예약했더니 호텔에서 내려주네요)
카톡으로 직원과 소통하여 편했는데, 카톡 내용에 즉각 응답은 안 되고 카톡으로 약속한 것들이 다른 직원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등의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속 부분 확인된 것들은 정확하게 이행해주셨습니다.
새 건물임데도 천장 에어컨 주변에 곰팡이가 보이는 객실도 있고. 바선생과 자주 맞딱뜨렸는데.. 살충제는 요청하니 바로 갖다주셨습니다. 전기 방향제(?)도 있고, 세탁기도 있어서 잘 썼는데 가구들이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입니다.
걸레받이 위에 못이 튀어나와있습니다. 어린 자녀 동반하시는 가족들은 참고하세요.
거실 쪽 화장실 샤워기에 필터가 끼워져 있었는데, 사진과 같이 색이 변해 있었지만, 제가 가져간 필터를 끼운 안방 쪽 화장실 샤워기는 3일 내내 색 변하지 않고 그대로였습니다.
카드키는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데에만 쓰입니다. 1층 로비 현관은 카드키로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