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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애프리콧 호텔
4.5/562생생 리뷰

애프리콧 호텔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하노이|Vat Pham Go까지 거리: 0.5km
하노이에서 원하는/필요한 모든 것에 짧은 도보 거리에 있는 인상적인 입구. 우리가 오후 중반에 도착했을 때 체크인은 산들 바람이었습니다. 1층의 로비와 2층의 레스토랑은 화려하며 유능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내가 가진 방은 잘 소개되었고 매우 깨끗하고 잘 서비스되었습니다. 좋은 베개!! 훌륭한 양방향 샤워 시설을 갖춘 작지만 기능적인 욕실. 현금은 리셉션에서 시장 환율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2층의 아침 식사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베트남, 서양 및 훌륭한 패스트리. 신선한 과일과 훌륭한 누들 바. 대기 직원과 요리사는 전문가이며 요청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룸서비스 메뉴는 간소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잘 제시되고 뜨겁게 배달됩니다. 파스타, 피자, 버거 그리고 (물론) 쌀국수. 베트남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안전벨트를 매고 드셔보세요. 이 음료는 가장 깊이 잠든 사람을 몇 초 안에 깨울 것입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효과적이고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문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미니 슈퍼마켓이 있어 다른 필수품 중에서 잊어버린 면도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은 호수 근처에 훌륭하게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도보로 5분 이내에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층에 루프탑 바와 수영장이 있는데 솔직히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영장은 작동하지만 주변 환경이 약간 피곤하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코 쇼스토퍼가 아닙니다. 엘리베이터가 작동하고 전기가 100% 사용 가능하며 Wi-Fi가 빠르고 일관됩니다. 세탁 서비스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세탁을 아웃소싱하고 싶다면 킬로당 USD$1.50에 가까운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명의 우리 팀은 12일 동안 이곳에 머물렀고 시설과 환대를 매우 즐겼습니다. 나는 일주일 중 언제라도 다시 여기에 머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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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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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포함

골든 문 스위트 호텔
4.4/524생생 리뷰

골든 문 스위트 호텔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하노이|Vat Pham Go까지 거리: 0.02km
우리는 3박을 예약했지만 그곳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1박 후에 체크아웃해야 했습니다. 호텔은 5층 착륙장에 우리 방 밖에 세탁물을 보관하고 있어 화재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모든 계단/착륙 등은 항상 물체, 특히易燃 물체가 없어야 합니다. 세탁물은 소방구(계단)를 부분적으로 차단하고 소화기를 완전히 덮었습니다. 사방에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우려로 제기하고 다른 방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아래로 다른 방을 제안 받았지만 3일 밤까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두 번째 밤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호텔은 사진만큼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저예산 호텔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 리뷰에서 ”예외적”이라고 계속 말하는 방법을 볼 수 없습니다. 방은 피곤해 보이고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가진 더블은 작았고 욕실 그라우팅은 검은 색이었고 샤워는 흐름에 전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열었을 때 창문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꼈고 문 손잡이가 느슨하고 불안했습니다. 우리는 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약간 만키를 느꼈기 때문에. 긍정적 인 메모 : 위치가 좋고 (그러나이 지역에 호텔이 너무 많아서 선택해야 할 실제 이유가 아닙니다) 직원이 좋습니다.
홀리데이 에메랄드 호텔
4.5/567생생 리뷰

홀리데이 에메랄드 호텔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하노이|Vat Pham Go까지 거리: 0.03km
69세 엄마와 함께 둘만 가는 여행이었어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어요. 교통도 중요했고 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해야했고 조식도 신경써야했어요. 이 호텔은 조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엄마가 동남아음식에 거부감이 있어서 첫날은 오믈렛을 먹었는데 제 쌀국수를 조금 먹어보더니 다음날부턴 쌀국수만 먹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에 돌아와서 하는 말이 베트남에서 먹은 쌀국수들 중에 최고는 호텔조식으로 먹은 쌀국수였다고 하셨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다 퀄리티가 좋아서 주방장님이 당연히 연륜있고 경력이 오래된 분일꺼라 예상했는데 아주 귀엽고 어려보이는 젊은 남자분이라 더 놀랐네요 ㅎㅎ 물론 쌀국수 말고 다른 메뉴도 고를 수 있어서 저흰 매일 쌀국수 2인분에 계란후라이와 베이컨 한접시를 주문했고 따로 세팅된 뷔페에서 토스트도 한조각씩 먹었어요. 그리고 커피와 라임주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마는 슈크림빵도 맛있었고 모든 과일과 야채들이 신선해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서빙해주는 Thao는 조용하지만 정말 친절했어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날엔 인사하면서 울컥했네요. 영어도 베트남어도 못하는 저를 위해 번역어플을 써서 한국어로 인사해줘서 고마웠습니다, Thao! 그리고 호텔 모든 직원분들이 여행하면서 만난 베트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어요. 베트남 여행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많은 애를 먹었는데 리셉션에 Kate가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제가 매일 한번씩 골치아픈 부탁을 해서 조금 짜증낼 법도 했을텐데 늘 상냥하고 친절하게 자기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만나면 늘 어제 그 일은 잘 해결됐냐고 재차 물어줘서 그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남자 직원인 An도 환전을 부탁했는데 An이 가진 베트남 돈이 제가 갖고 있던 100달러보다 부족하니 안타까워하면서 환율 제일 잘 쳐주는 환전소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주면서 문여는 시간 등 자세히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An에게 과일가게가 어딘지 물었는데 그가 안내해 준 과일가게의 과일이 정말 싸고 신선하고 달고 맛있었어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 노점에서 산 과일들보다 가격은 절반 정도 밖에 안했는데 훨씬 신선하고 크기가 컸던 것 같아요. 여행기간 내내 그 과일가게에서만 과일을 사먹었어요. 사장님이 굉장히 무뚝뚝 하셨지만 마지막날, 내일 고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번역어플로 써서 인사하자 제 손을 꼭 잡고 힘차게 흔들어주시더라고요. 영어를 못하시는 분이라 대화는 못해봤지만 그 마음이 느껴져서 찡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숙소를 알아볼 때 제일 걱정했던 것이 시내의 저렴한 숙소들은 보통 개미가 있다거나 곰팡이가 있다거나 청소가 제대로 안돼있다는 후기들이었는데 이 호텔은 제가 있는 동안 항상 청소가 너무 깨끗하게 잘 돼있었고 곰팡이는 아예 없었어요. 벽은 마치 새로 도배한 벽처럼 아주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달달한 향이 지독하게도 나는 잭푸루트를 사먹어서 방안에 단내가 그득했음에도 개미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수압도 걱정이었는데 변기 수압은 완벽했고 샤워기 수압은 가끔 약해질 때가 있었지만 애초에 베트남의 낙후된 수도시설과 숙소들의 수압에 대한 후기를 워낙에 많이 읽고 가서 그런지 걱정했던만큼 약하지 않더라고요. 최근 후기에 방을 열쇠구멍에 열쇠를 꽂아서 열어야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당연히 열쇠를 받겠지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카드키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한국인인걸 알고 일부러 세팅을 맞춰주신건지 티비를 틀자마자 한국방송이 나와서 엄마는 숙소에 돌아와서 티비도 너무 신기해하시며 즐겁게 시청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방에 창문이 없어서 냄새나고 답답한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오히려 창문이 없어서 바깥의 시끄러운 소리가 전혀 안나서 조용했고 방은 항상 좋은 향기가 나더라고요. 호텔이 정말 전체적으로 관리가 너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내에 있는 호텔이라 당연히 방이 엄청 작을꺼라 생각했는데 방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4층에 머물렀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조용하고 편하게 머물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구요. 또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나 아니면 그랩택시로 10여분만 가면 돼서 교통비가 굉장히 적게 들었어요. 롯데전망대만 20여분 걸렸던 것 같고 웬만한 데는 다 걸어다녔어요. 롯데전망대에서 숙소까지 한국돈으로 그랩 3500원? 호치민묘소까지 2100원? 그 정도 나온 거 같아요.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를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는데 걸어서 5분 거리라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에 보는 응옥썬사당 전경은 너무 예쁘거든요. 탕롱수상인형극도 걸어서 보러 갔고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랩을 탔지만 동쑤언시장과 롱비엔 기차역, 그리고 하노이오페라하우스까지도 얼마든지 도보로 다닐 수 있을만큼 입지적으로 굉장히 유리한 지점에 있었어요. 환전율 잘 쳐주는 금거래소랑도 가까웠고요. 포10리꿕수, 퍼짜쭈웬, 분보남보, 분짜닥킴, 카페지앙, 콩카페 등 웬만한 맛집 다 걸어서 2분~10분 정도면 갈 수 있었어요. 그랩택시가 쩐꾸옥 사원에서 불렀을 때 무슨 이유에선지 기사가 취소를 한 적이 있어서 행여 공항 갈 때도 이렇게 취소되면 어쩌나 살짝 불안감이 있었는데 Kate가 호텔자체 샌딩서비스를 추천해줘서 이용했어요. 숙소로 올 때 탔던 그랩택시보다 한국돈으로 2천원정도 비쌌지만 새벽비행기여서 밤에 출발하는데 그랩을 이용할 경우 취소돼서 낭패볼 경우를 고려하면 오히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불편까지는 아니지만 숙소 슬리퍼가 쪼리(flip flop)였는데 평소 잘 신지 않던 신발이어서 엄마도, 저도 발가락이 조금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40cm×80cm 사이즈의 수건은 없고 큰 목욕타월과, 변기 옆에 걸린 뒤처리용 샤워기사용 후 닦는 용도의 손수건만한 작은 수건을 주어서 조금 생소한 느낌은 있었어요. 그렇지만 딱히 불편하다거나 그런 것보다 베트남의 숙소문화를 경험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밤에 엄마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여기 숙소를 너무너무 잘 정한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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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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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하노이 디럭스 호텔
4.5/550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관광 명소 목록에 있는 거의 모든 곳까지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올드 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매일 밤 저녁을 먹고 점심을 몇 번 먹었던 하노이 카페(동일 소유권) 맞은편에 있습니다. 객실은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었으며 아침 식사는 주문 즉시 요리되었으며 저는 최고의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프랑스식 비주 호텔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 만족에 대한 열정이 분명합니다.
골든 문 스위트 호텔
4.4/524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우리는 3박을 예약했지만 그곳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1박 후에 체크아웃해야 했습니다. 호텔은 5층 착륙장에 우리 방 밖에 세탁물을 보관하고 있어 화재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모든 계단/착륙 등은 항상 물체, 특히易燃 물체가 없어야 합니다. 세탁물은 소방구(계단)를 부분적으로 차단하고 소화기를 완전히 덮었습니다. 사방에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우려로 제기하고 다른 방을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아래로 다른 방을 제안 받았지만 3일 밤까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두 번째 밤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호텔은 사진만큼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저예산 호텔을 알고 있지만 사람들이 이 리뷰에서 ”예외적”이라고 계속 말하는 방법을 볼 수 없습니다. 방은 피곤해 보이고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가진 더블은 작았고 욕실 그라우팅은 검은 색이었고 샤워는 흐름에 전원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열었을 때 창문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꼈고 문 손잡이가 느슨하고 불안했습니다. 우리는 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약간 만키를 느꼈기 때문에. 긍정적 인 메모 : 위치가 좋고 (그러나이 지역에 호텔이 너무 많아서 선택해야 할 실제 이유가 아닙니다) 직원이 좋습니다.
홀리데이 에메랄드 호텔
4.5/567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69세 엄마와 함께 둘만 가는 여행이었어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어요. 교통도 중요했고 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해야했고 조식도 신경써야했어요. 이 호텔은 조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엄마가 동남아음식에 거부감이 있어서 첫날은 오믈렛을 먹었는데 제 쌀국수를 조금 먹어보더니 다음날부턴 쌀국수만 먹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에 돌아와서 하는 말이 베트남에서 먹은 쌀국수들 중에 최고는 호텔조식으로 먹은 쌀국수였다고 하셨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다 퀄리티가 좋아서 주방장님이 당연히 연륜있고 경력이 오래된 분일꺼라 예상했는데 아주 귀엽고 어려보이는 젊은 남자분이라 더 놀랐네요 ㅎㅎ 물론 쌀국수 말고 다른 메뉴도 고를 수 있어서 저흰 매일 쌀국수 2인분에 계란후라이와 베이컨 한접시를 주문했고 따로 세팅된 뷔페에서 토스트도 한조각씩 먹었어요. 그리고 커피와 라임주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마는 슈크림빵도 맛있었고 모든 과일과 야채들이 신선해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서빙해주는 Thao는 조용하지만 정말 친절했어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날엔 인사하면서 울컥했네요. 영어도 베트남어도 못하는 저를 위해 번역어플을 써서 한국어로 인사해줘서 고마웠습니다, Thao! 그리고 호텔 모든 직원분들이 여행하면서 만난 베트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어요. 베트남 여행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많은 애를 먹었는데 리셉션에 Kate가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제가 매일 한번씩 골치아픈 부탁을 해서 조금 짜증낼 법도 했을텐데 늘 상냥하고 친절하게 자기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만나면 늘 어제 그 일은 잘 해결됐냐고 재차 물어줘서 그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남자 직원인 An도 환전을 부탁했는데 An이 가진 베트남 돈이 제가 갖고 있던 100달러보다 부족하니 안타까워하면서 환율 제일 잘 쳐주는 환전소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주면서 문여는 시간 등 자세히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An에게 과일가게가 어딘지 물었는데 그가 안내해 준 과일가게의 과일이 정말 싸고 신선하고 달고 맛있었어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 노점에서 산 과일들보다 가격은 절반 정도 밖에 안했는데 훨씬 신선하고 크기가 컸던 것 같아요. 여행기간 내내 그 과일가게에서만 과일을 사먹었어요. 사장님이 굉장히 무뚝뚝 하셨지만 마지막날, 내일 고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번역어플로 써서 인사하자 제 손을 꼭 잡고 힘차게 흔들어주시더라고요. 영어를 못하시는 분이라 대화는 못해봤지만 그 마음이 느껴져서 찡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숙소를 알아볼 때 제일 걱정했던 것이 시내의 저렴한 숙소들은 보통 개미가 있다거나 곰팡이가 있다거나 청소가 제대로 안돼있다는 후기들이었는데 이 호텔은 제가 있는 동안 항상 청소가 너무 깨끗하게 잘 돼있었고 곰팡이는 아예 없었어요. 벽은 마치 새로 도배한 벽처럼 아주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달달한 향이 지독하게도 나는 잭푸루트를 사먹어서 방안에 단내가 그득했음에도 개미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수압도 걱정이었는데 변기 수압은 완벽했고 샤워기 수압은 가끔 약해질 때가 있었지만 애초에 베트남의 낙후된 수도시설과 숙소들의 수압에 대한 후기를 워낙에 많이 읽고 가서 그런지 걱정했던만큼 약하지 않더라고요. 최근 후기에 방을 열쇠구멍에 열쇠를 꽂아서 열어야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당연히 열쇠를 받겠지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카드키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한국인인걸 알고 일부러 세팅을 맞춰주신건지 티비를 틀자마자 한국방송이 나와서 엄마는 숙소에 돌아와서 티비도 너무 신기해하시며 즐겁게 시청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방에 창문이 없어서 냄새나고 답답한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오히려 창문이 없어서 바깥의 시끄러운 소리가 전혀 안나서 조용했고 방은 항상 좋은 향기가 나더라고요. 호텔이 정말 전체적으로 관리가 너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내에 있는 호텔이라 당연히 방이 엄청 작을꺼라 생각했는데 방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4층에 머물렀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조용하고 편하게 머물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구요. 또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나 아니면 그랩택시로 10여분만 가면 돼서 교통비가 굉장히 적게 들었어요. 롯데전망대만 20여분 걸렸던 것 같고 웬만한 데는 다 걸어다녔어요. 롯데전망대에서 숙소까지 한국돈으로 그랩 3500원? 호치민묘소까지 2100원? 그 정도 나온 거 같아요.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를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는데 걸어서 5분 거리라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에 보는 응옥썬사당 전경은 너무 예쁘거든요. 탕롱수상인형극도 걸어서 보러 갔고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랩을 탔지만 동쑤언시장과 롱비엔 기차역, 그리고 하노이오페라하우스까지도 얼마든지 도보로 다닐 수 있을만큼 입지적으로 굉장히 유리한 지점에 있었어요. 환전율 잘 쳐주는 금거래소랑도 가까웠고요. 포10리꿕수, 퍼짜쭈웬, 분보남보, 분짜닥킴, 카페지앙, 콩카페 등 웬만한 맛집 다 걸어서 2분~10분 정도면 갈 수 있었어요. 그랩택시가 쩐꾸옥 사원에서 불렀을 때 무슨 이유에선지 기사가 취소를 한 적이 있어서 행여 공항 갈 때도 이렇게 취소되면 어쩌나 살짝 불안감이 있었는데 Kate가 호텔자체 샌딩서비스를 추천해줘서 이용했어요. 숙소로 올 때 탔던 그랩택시보다 한국돈으로 2천원정도 비쌌지만 새벽비행기여서 밤에 출발하는데 그랩을 이용할 경우 취소돼서 낭패볼 경우를 고려하면 오히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불편까지는 아니지만 숙소 슬리퍼가 쪼리(flip flop)였는데 평소 잘 신지 않던 신발이어서 엄마도, 저도 발가락이 조금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40cm×80cm 사이즈의 수건은 없고 큰 목욕타월과, 변기 옆에 걸린 뒤처리용 샤워기사용 후 닦는 용도의 손수건만한 작은 수건을 주어서 조금 생소한 느낌은 있었어요. 그렇지만 딱히 불편하다거나 그런 것보다 베트남의 숙소문화를 경험한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밤에 엄마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여기 숙소를 너무너무 잘 정한 것 같다고
하노이 썬샤인 호텔
4.5/514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리셉션은 매우 친절했고 내 택시를 예약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택시를 타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방 자체는 매우 깨끗했고 하우스 키핑은 세심하고 쓰레기통 등을 매일 청소했습니다.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 구시가지 지역과 가깝고 호수 주변을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홍 응옥 다이너스티
4.3/544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Stayed here for the first 3 nights of our Vietnam holiday. So pleased when we pulled up on the first day, although in a busy part of town, first impressions were good A great greeting, easy to sign in and found they had upgraded our two rooms to suites! It would appear that there is only one per floor so we had our rooms on two different floors, but since we were only travelling with our 18 year old son that was not a problem. The rooms are great, and the staff are very friendly. There is a great international breakfast choice. We did not try the restaurant of an evening, but what we saw looked good. There is a small alcohol selection available in part of the restaurant which I assume also functions as a bar but we never really tried that either. It is located on the western edge of the Old Quarter and we walked from the hotel all around it and around the Sword Lake, so very well located for tourists. Overall though very satisfied. It is great value for money in our experience and we would definitely recommend.
하노이 라 카스텔라 호텔
4.4/564생생 리뷰
호안끼엠 지구 - 올드쿼터(옛거리)
우선 호텔 매니저 토미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는 지금껏 여행하면서 최고였습니다. 늘 웃으면서 대해주고, 호텔에서 지내는 내내 필요한 모든 것을 신경써주었습니다. 다른 스텝들(son 등)도 정말 친절해서 감동이었습니다. 호텔 위치는 구시가쪽인데, 시끄럽지 않은 골목이고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바로 앞에 슈퍼도 있고 하노이 최고 맛집과 호안끼엠 호수, 성요셉성당, 맥주거리, 야시장 등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여 편하게 하노이 올드쿼터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체크인 하면 토미가 하노이 로컬 맛집과 관광지 코스를 10분간 설명해주고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지도도 주면서 설명해주는데, 하노이 처음 오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입니다. 방은 창문이 없는 곳에서 이틀, 스위트룸에서 하루 묵었는데 방이 넓어서 좋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조식은 없어졌지만 조식보다 맛있는 아침 맛집도 추천해줍니다. 퍼짜쭈엔, 분보남보, 분짜로컬맛집 등 하노이에서 인생맛집 생겼습니다 이 숙소는 하노이에서의 최고의 선택이었고, 다음 번 하노이에 또 오게된다면 또다시 여기에 묵을 것입니다. 정말 왕 추천합니다!!!!!!

FAQ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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