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M Village 호텔

호텔은 올드타운 안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걸어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시설은 매우 신식이었고, 화장실도 깨끗했으며, 방 에어컨도 조용했습니다. 다만, 방음이 좋지 않은 편이라 일찍 주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침 7시쯤 출발하는 투숙객들 소리에 잠을 깰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욕실이 매우 작다는 점입니다. 샤워 부스 없이 욕조만 있었는데, 욕조가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샤워할 때 욕실 전체가 물바다가 되기 쉬워, 프런트에서 발 수건을 여러 장 더 받아서 닦아야 할 정도였고, 건습 분리가 전혀 안 되는 구조였습니다. 식사 관련해서는,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꺾은 뒤 다시 왼쪽으로 가면 해산물 쌀국수 식당이 있는데, 한 그릇에 10만 동으로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엄마랑 마지막날밤 묵을 숙소로 선택했는데 호텔 위치,시설은 나쁘지 않으나 갈때 공사중이어서 엄청 시끄러워서 엄마는 잠을 못주무셨다고함 호텔측에 항의를 하니 방을 바꿔준다고 했으나 새벽 12시에 짐 다 푼 상태에 바꿔준다고해서 바꾸진 않음. 나머지 전반적인 시설은 나쁘지않았음. 빨래도 가능했음 (세제 있음)

시설은 매우 새롭고 위생 상태도 매우 깨끗합니다. 구시가지와는 다리로 분리되어 있지만, 비교적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의 서비스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내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도록 내 WeChat을 추가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고, Grab 운전기사에게 연락하는 데도 도움을 주었는데, 매우 친절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중국어를 구사했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친구들에게 이곳을 다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치가 훌륭했습니다. 대부분의 식당과 관광 명소들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어요. 다만, 호수 반대편까지는 15~2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공용 홀, 주방, 셀프 세탁 시설 같은 편의 시설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음료나 간식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개인 냉장고가 객실에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호텔은 매니저 및 직원과 WhatsApp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피드백이나 도움을 받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충분한 시설을 갖춘 호텔입니다. 위치는 조금 애매한것 같지만 올드쿼터와 롯데마트 서호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곳을 방문하시에는 좋은 선택지임. 직원들은 대체로 외국어에 능통한 젊은 직원들이고 친절에 대한 교육이 아주 잘 되어있다는 인상. 특히 책임자급인 여성관리자의 업무태도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