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보스트로 호텔 & 스파

이번 여행은 하노이공항에 도착해서 3일간 사파를 먼저 여행하고 하노이로 돌아와 여행하는 스케즐이었다. 하노이는 호안끼엠지역이 핵심이라 그 주변 호텔을 검색하다가 이호텔을 예약했는데.. 위치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없었지만 시설면에서 검색창에서는 창문(window)이 있는걸로 이미지 사진에 나와서 주저없이 예약을 완료하였다. 그런데.. 창문은 있었지만 사방이 막흰창으로 뷰가 깜깜한 창이었다. 있으나 마나한 창문이 있는 룸이었던 것이다. 호텔 담당자에게 항의했지만 변경하지는 못했다. 일반적으로 호텔예약시 창문유무, 뷰의종류 등에 따라가격이 달라지는데.. 이호텔도 창이있는걸로 되어 있어 1-2만원더 지불한것으로 알고 있었다. 트립닷컴에서는 호텔룸 안내시 최소한의 설명이 필요하고 예약자는 그 정보에 의해 선택하면 불만이 없을것 같다. (창이 있더라도 창의 구조 등) 3일간 창을 한번도 열지 않았다. 아무 의미없는 창이기에.. 트립닷컴에 속았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다.

직원 마인드 최상 사실 대단히 시설이 좋다고할순없으나 필요한건 다있고 일단 위치가 너무좋아요 유튜브에나온 맛집이나 가볼만한곳 전부다 10분미만컷 Lewis, who accompanied us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the journey, Hannah, who greeted us with a bright smile every morning, and Long, who was always ready to help with anything, including personal items. I may not know the other names, but all the staff who warmly greeted us every morning and opened the door for us multiple times a day will be unforgettable. I hope everyone stays healthy and happy until we meet again. I'm grateful for all the words and actions that introduced me to Dal's new friend and supported my journey. I won't forget them, bro.

호텔 위치가 좋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호안끼엠 주변 관광에 최적지인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아쉬운 점은 공항 픽업 서비스 요청을 사전에 했음에도 이에 대한 답변은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픽업을 나오시는지 안 나오시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공항에 도착했는데, 다행이 픽업 나와주신 분이 게셨습니다. 요청이 받아들여졌고, 픽업을 나올 거라는 답변을 주셨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욕실의 온수가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때가 있었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어서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하노이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서 새벽에 숙소에 도착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는 길도 너무 어둡고, 배정된 방에 창문이 없어서… ㅠㅠ (사실, 여행기간동안 창문이 없는건 괜찮았습니다. 침대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꿀잠 잤어요. ㅎㅎ ) 그래도 직원분들 진짜 모두들 친절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날이 밝은 후 호텔 앞은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아늑한 거리였고 호안끼엠도 가깝고 올드타운 다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성요셉 성당도 진짜 가까워요!) 정말 후회 없습니다. 한번 일정이 있다면 머물러 보세요~ 저희는 다음 하노이 여행계획이 있다면 이곳에 숙소를 잡을것 같아요.

시설은 아주 조금은 낡은 느낌은 들지만, 청결하게 유지해서 나쁜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호텔 직원들이 친절해요 ㅎㅎ 위치는 매우 좋은편

하노이 여기저기 다닐수있는 호텔위치가 정말 좋아요ㅎㅎ가볍게 하루 이용하기 좋은 가성비있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