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TIKRremw0uo****
2024년 8월 25일
료칸에서 숙박한건 처음이였는데, 기대한만큼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식사도 매우 휼륭하였습니다.
야외 노천탕도 있는데 남녀 혼욕탕이라고 하여 조금 부담스럽긴 하였습니다... ㅎㅎ
그 밖에 개인 노천탕을 30분 사용할수 있는데, 제 실수로 사용 못한건 아쉬웠습니다.
시설은 개인적으로 오래된거 치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언덕을 많이 올라야하다보니 힘들고, 편의점까지 가는데 엄청 고생해야한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체크아웃 날에는 하코네유모토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탈수 있었는데 이거 매우 편리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