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솔 하코다테 후기

연식은 있지만 부족함은없다. 만족스러운 컨디션과 위치. 방음은 평범한수준. 이곳은 최고 장점은 1층 라운지공간과 10층 조식장의 뷰. 1층 라운지는 일행들과 이야기하거나 잠시 쉴때 잘 이용했다. 1층 흡연부스는 깔끔하지만 너무 좁아서 불편했다. 낮에는 양복입은 단체의 아저씨들이 항상 줄지어서 이용하고있었다.

위치가 정말 최고였어요. JR역이랑도 가깝고, 건물 바로 아래에 전차 정류장이 있어서 편리했으며, 길 건너편에는 편의점도 바로 있었어요. 조식도 너무 좋았는데, 갓 구운 커다란 가리비가 나와서 인상 깊었습니다.

호텔이 깔끔하고 넓은 라운지에서 음료등을 즐길수 있어요. 중심지인 JR역과 아주가깝고, 50미터 이내에 시장이 있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아주 많아요. 10층 레스토랑에서 멋지 오션뷰를 보면서 맛난 아침식사는 최고에요.

하코다테역 주변에 호텔이 많았지만, 리솔 호텔을 선택한 건 아주 탁월한 결정이었어요. 아침 시장까지 걸어서 3분이면 충분했고요. 시장에는 각종 해산물과 건어물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점심때쯤이면 문을 닫는 점은 아쉬웠어요. 10층에서 제공되는 풍성한 아침 식사는 항구를 마주보고 있었고, 특히 꼬치구이와 연어구이가 인상 깊었습니다. 하코다테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도시였어요.

하코다테역이랑 가까워서 위치 좋고 시설은 낙후됐지만 깔끔합니당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호텔이에요-!!

혼자 사용하기 충분한 크기였음 모든게 완벽했던 호텔 재방문 충분히 가능한 호텔 생수 및 일회용 칫솔도 준비되어있었음

최고예요!

전차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 어시장, 역 모두 가까이 있어 위치 좋았어요. 넓고 깨끗했어요..다음에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1층에 음료랑 물 마시는 공간도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아요! 하코다테 역이랑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기 너무 편해요! 완전 추천합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고 다른비지니스호텔보단 조금넓은편

조식도 맛나게 잘먹고 친구들과 하룻밤 잘묵고왔습니다

우선 입지가 완벽합니다. 하코다테 역 걸어서 3분. 주변에 맥스밸류 하나 있고 전차역도 바로 눈앞에 지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낡았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걸 극복하려고 나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층에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라운지 운영하는데 라운지 디자인 자체도 괜찮고 커피와 차, 물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드링크 바를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조식, 2000엔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그 전날 미리 말하면 300엔 다운) 카이센동을 직접 만들어먹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호텔 최상층에서 보는 하코다테 만 뷰는 충분히 그 값을 합니다. 그리고 오후 10시부터 밤 1시까지 조식을 먹었던 해당 최상층에서 바를 운영하는데 칵테일 + 간단한 안주 하나에 1100엔이라는 혜자 가격을 자랑합니다. 나이든 노 바텐더가 운영하구요, 아까 조식당에서의 장점이 낮 뷰라면 이곳의 장점은 해당 전경을 야경으로 감상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단점이라면 현재는 환경보호인지 하는 이유때문에 룸 크리닝을 제공하지 않고 물과 수건 정도만 교환해주지만 애초에 하코다테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서 상관 없었습니다. 호불호 갈릴 만한 점 있지만 일단 저에게는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하코다테역에서 가깝고 시내교통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일손부족으로 매일 숙소 정리를 하지는 못하지만 매일 물과 수건은 교체해줘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위치좋고 친절하지만 방음이 너무 안돼요 .. 옆방 대화내용에 대답해주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