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블루 네이밍
르네(벨기에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 + BLEU(프랑스어 : 파란색)
송지호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데칼코마니처럼 찍어낸 듯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르네블루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것을 새롭게 하거나 기발한 상상이 돋보이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철학을 반영했으며
송지호 해변의 푸르른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늘을 투영시킨 듯한 아름다운 바다,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한 지상층 진입공간,
넘실대는 파도를 닮은 저층부 테라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상층부 디자인 등은
송지호 해변의 자연과 하나 되는 호텔의 상징적 특징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별 공지사항#
1.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사업으로 송지호해변 일원에 공사가 진행됩니다.
소음 발생 및 일부 경관에 불편함 드릴수 있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공사는 호텔에서 진행하는것이 아닌, 고성군청에서 진행되는 공사입니다.)
2. 르네블루by워커힐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의거한 숙박시설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따라
칫솔&치약 Set, 면도기 는 각각 개당 1,000원에 유상판매 됩니다.
정부 시행법을 준수하고 친환경 행보에 동참하기 위함이오니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블루키친 운영 안내
6월 블루키친 디너 운영 중단, 룸서비스는 목~일만 운영.
※ 조식은 요일 상관없이 계속 운영
익익명 사용자2025.04.26
지금은 앞에 공사중이라 뷰가 좀 아숴워요.
공사 끝나면 뷰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앞에 보이는 섬이 너무 예쁩니다!
층고가 높고 깨끗하지만 시설관리가 아쉬워요.
벽에 얼룩이나 패인 자국들이 꽤 있었고, 욕실 문 하단도 약간 쭈굴 변형이 왔어요.
그리고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윗층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잘 들렸어요.
에어컨은 고장이 나서 달달달달 소리가 무지 크게 났습니다.
해가 뜨니까 숙소가 온실처럼 더워졌습니다.
해변 바로 앞이라 좋지만 관리가 아쉬운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