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모아모텔

귀 .곡.산.장. 프런트 할이버님은 일정시간 외애는 문으루안 여셔셔 뭘 물어볼 수도 없다. 와이파이 페스워드는 아무런 안내도 없어서 트맂닷컴에 기록 되어있는 잔화번호로 전화를 해야 알아낼 수가 있고,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는 벌컥벌컥 세번이나 문을 얼어 제끼고는 죄송합니다. 바깥에 벨에 있는 신호가 잘못 되어서 청소 하라는 불이 들어와서 그런다면서 건물이 낡아서 그래요. 하신다. 낡고 불편하고 비싸다. 프론트 주인 할아버지 몹시 엄하고 매우 불편하신듯한 표정. 수건도 어떤건 좀 깨끗한데 어떤건 회색. 수건인지 걸레인지..... 화장실은 깨지고 곰팡이. 특히 천장은 경악스러울 수준이었음십년쯤 방치한 창고같은 천장이었다.에어컨은 검은 곰팡이가 가득해서 켰다가 얼른 끄고 창문을 열었는데 먼지가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그나마 침대가 두개인 숙소를 찾을 수 없어서 선택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