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펜션(Gyeongju Orsay Pension)

2박 3일 정도 숙박해보고 느낀점 후기 남깁니다. 다음 예약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펜션이 조용한 곳에 있고 자연뷰라서 좋아요. 하지만 경주 중심에서 떨어져 있고 가는 길도 좁아서 밤에는 조심해서 운전해야 할 듯. 일단 전체적으로 펜션이 너무 오래된 느낌이지만 분위가는 아늑하고 좋아요. 방 및 화장실은 깔끔하게 청소가 잘 되 었음. 하지만 세부적으로 청소가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건물이 오래되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음. 바닥 문 손잡이 방충망 창틀 변기 내부 틈새 곳곳등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 짐. 분리 수거 함이 펜션 입구쪽 계속 눈에 들어오고 지나가야 함. 추천 대상. - 여름에 수영장 같이 있는 펜션에서 아이들이랑 물놀이 하고 싶은 가족. - 친구끼리 편한게 하루 이틀 정도 MT 느낌으로 즐기고 싶은 분들. - 여름에 주변 펜션대비 가성비로 추천. 비추천 대상 - 건물이 오래되어서 특유의 냄새가 남. - 나무 의자라서 딱딱 함. 소파 없음. - 모기 벌레 싫어 하시는 분. (자연 풍경이니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듯. ) - 위생에 민감하신 분.

다소 낡은감이 있지만 부족한거 없고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괜찮았습니다. 급하게 예약했는데 가성비 굿~!

하루 잘 머물었습니다

잘 쉬다 갑니당^^* 경주엔 워낙 숙소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괜찬았어여! 담에 오게되면 또 이용 할깨요어~!!!

주인 내외분께서 너무나 친절하시네요~ 잘 쉬다가 왔습니다.

오르세 펜션에서의 추억 가기 전에 여쭤볼 것이 있어서 여러 번 연락을 드렸는데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아주 친절하게 응답해 주셨고, 용품을 모두 새 것으로 깨끗하게 준비해 주셔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단점이라면 펜션까지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