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다시 여행을 한다면 그때도 여기로 올 거예요.
친절한 응대와 깔끔하고 편안한 침구, 조식 서비스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른숙소와는 다르게 따듯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밖에서 깊은 잠을 못자는데 여기선 숙면했어요.
엄마의 손길이 닿아있는 집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먹을때 다음 음식을 준비하는 여사님들의 대화가 조금 들렸는데
가족분들이 함께 운영하시는 것인지 직원분들과 가족같이 지내시는 것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좋았고
정말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