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저우에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아주 가까운 호텔을 찾았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가격이 400이 넘었으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사실 층고가 높고 전망이 좋은 것 빼고는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1. 랜덤 전자레인지를 넣은 것 같은데 하단 서랍문이 전혀 닫히지 않네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결국 타겟은 저가 호텔인데...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는 기본적으로 고장이 나네요. .. 어느날 밤에 뭘 싸서 아침에 다시 데워먹으려고 했는데 몇분 돌려도 전혀 데워지지 않더라구요...
더 황당한 건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프론트에서 근처 패밀리마트 편의점을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방을 예약할 때 시설이 갖춰져 있는 걸 보니 고장이 난 건 이해가 되는데, 전자레인지를 직접 찾아달라고 해서 이게 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2. 세탁기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고, 세탁세제도 넣어져있는데 수납장 문을 열면 세탁기가 없나요? ? ? 혹시 전날 거기 살던 사람이 세탁기를 훔쳤던 건 아닐까? ? ?
3. 변기뚜껑 걸이가 전혀 잠기지 않더군요. 변기에 가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뚜껑이 삐뚤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세븐데이즈, 홈인, 한팅... 등 경제적이기도 합니다. 좌우로 흔들리는 변기를 본 적이 없어요! ! !
4. 에어컨이 전혀 시원하지 않아요... 하룻밤 에어컨을 틀었는데 온도를 가장 낮게 설정해도 방보다 복도가 더 시원해요...
이건 정말 내 인생에서 겪은 최악의 경험이다... 5급 도시에도 이만큼 나쁘지 않은 호텔이 수백 군데 정도 있다. 적어도 값싼 호텔의 에어컨은 시원할 수 있다. 더 싼 것들은 침대 밑에 담배꽁초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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