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이와 방문 하였습니다
일단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숙소라 접근성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조식은 가격대비 너무 별로고 맛이 없어서 뷔페
좋아 하는 아이도 1접시만 겨우 먹고 나옴.다음에는 이용 계획이 없습니다. 가짓 수를 줄이고 질을 높이는게 더 나은 선택처럼 보여요.
그리고 조식 먹는 곳이 2군데인데 둘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보니 직원도 모른다고함.(검색 해 볼 여유없어 쓰리밀즈로감)
수영장 레일은 길지만 폭이 좁아 주말엔 수영하기 어려 울 듯 보이나 저는 평일 방문으로 여유로웠습니다..
물온도는 따뜻, 미끄럽틀 속도 너무 빨라 아이가 무서워함
남자 어른들 타니 무너질 듯 덜컹거림.
수영장은 딱히 다른 시설이 없어서 2시간 놀면 거의 다 나가는 분위기. (사우나까지 알차게 이용해야 가성비가 나올듯)
주차장 협소하여 외부주차장 이용.
바다 접근성은 좋아 다음에는 시설 사용보다 호텔 잠자는 용도로만 사용 계획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한건 맞으나 질문하면 모르는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