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근처 호텔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과 조카들과 함께 온 후쿠오카여행.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았다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어요. 덕분에 모두 즐겁고 편한 가족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위치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하카타역까지 1분컷 가능한 위치이고 한국사람등한테 유명한 와카바 돈카츠, 후지우나까지 걸어서 5분 이내 입니다. 지하철역도 함께 있어서 텐진, 다이묘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객실 내 청결도는 우수하고, 제가 묵었던 킹디럭스룸 크기는 넓어서 좋았습니다. 13층에 있는 풀장 크기는 크지 않지반 이용하긴 수월했습니다. 3층 로비에 있는 라운지카페에서 애프터눈 티 즐길수 있습니다. 인당 4,500엔이며 90분간 음료는 무제한 주문 가능합니다. 후쿠오카 방문시 재방문할 의사 있어요!

하카타역 앞뒤로 여러 호텔들에 숙박해봤지만, 컴포트호텔은 진짜 바로 코 앞에 위치하고 있어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니 가성비까지 따지면 위치만큼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친절하시고, 체크아웃후 짐가방 위탁은 셀프 잠금장치 활용하는거라 편했어요~조식은 무료인데 이 정도면 훌륭하죠^^ 다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린넨부분이나 시설적으로 낡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곳 원하시면 돈 더 쓰셔야해요ㅠ 전 둘이 간거라 트윈룸 1박에 10 만원 초반대에 투숙했어요. 화장실은 좁은 편이고, 수압은 쎄지만, 오래된 배관문제인지 꿉꿉한 냄새가 나서 반신욕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후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바로 앞 다이소가셔서 욕실방향제 110엔(세금포함)이니 하나 사서 미리 욕실에 넣어두고 바깥일정보내다 들어오시면 조금 나을꺼예요^^;;;

나카스강과 하카타역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주변에 맛집이 많은 등 위치가 매우 훌륭합니다. 룸과 대욕장이 청결하고, 조식은 무난한 뷔페입니다. 다다미룸은 활용도도 좋고, 매트리스를 붙여 아이 2명 포함 4인 가족 숙박하기에도 좋아요. 컨디션과 위치를 고려하면 다음 숙박도 이곳입니다.

위치는 이와타야백화점과 한큐백화점 사이 캐널시티와 이어지는 좋은 위치입니다 저녁에 나가면 저 포차거리에요 일본치고는 화장실 넓어서 좋아요 5성급이라 불편한점은 크게 없었고 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재방문의사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5층에 방이 배정되었는데 뷰는 전혀없이 막혀있어서 살짝 답답함이 있었고(대신 테라스 비슷하게 공간이있음) 오래된 느낌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소통 하기 편해요 하카타역에서 점심 식사 후 걸어서 와봤는데 평지라 걷기 편하고 신호등도 걷는 사람 속도에 맞는 건지 신호빨 잘맞아서 좋았어요 ㅎㅎ 아로마 오일 소금입욕제도 넘 부드럽고 좋았어요 일층에 세븐일레븐 직원들고 다 친절 하고 오니기리 제품 완전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편의점 음식 원래 전혀 안먹는데 딸래미가 한국 삼김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며 ㅎ 한번들 사먹어 보세요 하나씩 빠진 이유는 베개랑 큰 샤워타올에서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수건은 청결이 첫번짼디 … 아쉬워요 그리고 방음이 잘되서 밖에 차소리 안시끄럽고 창문 열리는것도 맘에 들어요 대욕장은 없지만 아로마소금 쵝오!!

우선 네이버 블로그에도 리뷰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카타역에도 있고 나카스카와바타역에도 있기 때문에 예약하실 때나 찾아가실 때 어디 지점인지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혼자 가는 거라 체크인부터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프론트 데스크에 계시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아무 문제없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당 여성 전용 남성 전용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더 좋았구요! 카드키 받으면 큐알 찍고 들어가서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그물백?? 에 공용 잠옷?!과 수건 일회용 칫솔 치약들이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 씻을 때 필요한 것들 더 담아서 쭉 들어가면 샤워장이랑 세면대 화장실 등등 나뉘어져 있어요!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일요일 저녁쯤에 체크인해서 씻을 때 사람이 좀 붐벼 샤워실을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리뷰에도 보니 호텔에서 주는 유니폼?? 공용인데 작단 말이 많았는데 정말로 공용치곤 좀 작았어요 그래두 잘 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같이 주시는 칫솔은 너무... 딱딱해서 아팠어요 ㅋㅋㅋ ㅠㅠ 잇몸에 피날 뻔한... 자는 공간도 정말 숙면만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불이랑 베개도 폭닥폭닥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났어요~! 아쉬운 건 usb포트가 한 개뿐이라 갖고 간 전자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힘들 것 같은...! (공용공간도 있지만 많이 협소해요 ㅠㅠ 아무래도 공용공간에서 먹고 충전하고 업무 보는 분들도 있고 해서 완전 새벽 시간일 때야 앉아서 야식 먹었어욤) 저는 일요일 밤에 가서 캡슐호텔에 최대 장점인 가격면에서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평일이라면 가격도 배로 싸니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숙소비를 아끼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다만 저는 짐이 많고 귀찮음이 쪼금 있는지라 계속 필요할 때마다 캐비닛에 가서 바닥에 캐리어를 다 펼치고 필요한 거 꺼내고 닫고 정리하고 다시 꺼내고 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다음날 화장은 어떻게 하지 또 다 꺼내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살짝 아득해졌던. . . 그래도 파우더룸처럼 돼 있는 곳에서 하면 되니 공간 걱정은 없었어요! 아 그리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돈키호테와 쿠라스시가 있단 점도 좋았습니다 ㅎㅎ! 주의사항은 밤 12시가 넘으면 출입할 수 있는 엘베가 한 쪽만 작동이 되는데 체크인할 때 안내를 해 주셨거든요?? 근데 제가... 바보같이. . . 12시 넘어서 들어올 거란 생각을 안 해서 흘리듯이 들었다가 못 들어갈 뻔했어욤 ㅠㅠ 엘레베이터에 각각 A B C 이런 식으로 알파벳이 붙어 있는데요! 엘베B였나...?? 딱 하나만 작동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호빵맨 박물관?? 그쪽 기둥에 붙여진 안내도 보고 잘 찾았숩니다 ㅎㅎ...... 노숙할까 봐 살짝 아찔해졌던. . . . . . 그리구 연박이어도 오전 10시에는 청소를 위해 비워줘야 합니다! 주위에 패밀리마트도 있고~ 밑에 다리?? 구경도 하고 위치나 청결 상태도 모두 좋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와타나베모리역 2번 출구에서 뒤돌아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호텔이 있어서 (큰 길가에 바로 있어요) 찾기도 쉽고 다니기도 편했어요. 4성급이라 시설도 좋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방크기가 커서 좋았어요. 침대 2개짜리 룸이었는데 업그레이해주셔서 3개짜리로 사용해서 아이까지 각각 1침대씩 사용했더니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허리가 안좋아서 침대 가리는데 여기 침대는 편하고 꿀잠 잤어요. 객실 내부가 최신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요. 주말이라 가격이 올라서 1박만 하고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두번째 방문입니다. 서비스도 좋고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일본에 있는 호텔 치고는 객실이 좁지 않고 넓은편입니다. 조식은 규모에 비해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식당 창가 뷰도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유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프론트 앞에 있는 입욕제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샤워할때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호텔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호텔 앞에 공원, 호텔 아래 솔라리아 프라자, 맞은편에 솔라리아 스테이지, 인근에 이와타야 백화점, 다이마루 백화점, 호텔 지하로 연결 되는 텐진 지하상가, 도보 5분 거리에 돈키호테, 블루보틀, 편의점들, 슈프림, 휴먼메이드, 꼼데가르송 기타등등 최적의 위치입니다. 로비에 비치 되어있는 기계로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도 가능해서 편리합니다.(옆에서 직원분들께서 도와주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

좁다고 들었는데 두명이서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위치가 미쳤어요 어디든 근접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3층에는 커피도 무료로 먹을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