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텐진 미나미라고 써있는 곳을 가셔야 합니다. 그냥 마이 스테이 텐진은 다른곳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이 헷갈려서 자주 다르게 방문하는 것 같은데 왜 표기를 안해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시간 낭비 방지 요약 : 역에서 멀다, 조식이 커리만 나온다. 새벽에 뭔 사이렌 계속 울림, 프론트 영어 잘 못함, 방 개좁음. 결론 : 비추
위치는 역에서 좀 거리가 있어요. 아주 가깝지는 않아요.
조식이 진짜 개최악. 그돈씨가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심지어 내가 인도인지 일본인지 헷갈리게 자꾸 커리를 주는데 마지막 날은 걍 안먹고 옆방 일본인한테 조식 넘겼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뭔 사이렌이 울리면서 일본말 나와서 6시에 깼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보니 제대로 영어도 못하는 분이 어버버 하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더군요? 그래서 no problem? 이라고 하니 그제서야 하잇하잇 하는데... 하...
어떻게 영어도 못하는 분을 둘 수 있죠? 대부분은 외국인일텐데...
그 외에 방은 뭐 개작고... 잠만 자니까 뭐 별 생각 안하고 잤는데, 캐리어 2개 한번에 펼치기 불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