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그린 호텔 덴진

아카사카역이랑 가깝고! 텐진역 번화가 가깝고, 바로 옆에 맛집들 편의점 많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이라, 이동하기 진짜 편합니다. 2박3일 이용했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고 이정도 크기에 컨디션이면 후쿠오카 갈때마다 이용할것 같아요! 체크인도, 체크아웃도! 체크아웃후에 짐도 맡겨주시고! 무료 조식 포함이라 새벽형 인간들한테는 완전 최고!! 강추예요! 지인들한테 지금 계속 추천하는중입니드!!

변기가 작아서 덩치가 큰 분은 어려울 정도... 뭔가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시설도 쾌적하고 방도 깔끔했습니다 조식은 기대한 것보다 종류가 단조롭고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텐진 가까운 위치라서 재방문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던 곳 여행의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이 지연되어서 시간이 남게 되었는데, 짐보관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리뷰들은 좁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제일 큰 캐리어를 가져가니 시원하게 펼 공간은 없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공간의 크기 외에는 전체적으로 위치부터 만족해요! 아카사카 전철역 5번출구에서 3분거리였고, 호텔 건너편에 바로 편의점 있고, 호텔왼편에는 만다라케 샵도 있어서, 구경할 것도 가깝고, 다이묘거리 가깝고, 함박스테이크 맛집도 가깝고, 차리차리 자전거 대여소도 호텔나가서 길 건너편에 바로 있어서 전체적으로 여행 일정에 참 편한 위치였습니다.

방 투어를 동영상으로만 촬영했는데, 영상 업로드가 안 되네요. 캡쳐해서라도 올려보아요! 방 크기는 역시나 아담했습니다. :) 체크인 & 체크아웃 모두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완료했고, 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아카사카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라고 하는데, 저는 텐진 거리를 항상 걸어다녀서 전철 이용은 안 했어요. 돈키호테와 각종 편집샵, 브랜드샵 등 다이묘 거리 10 분 컷!! 이와타야 백화점, 미나덴진 등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만다라케 바로 옆 건물이라 길 잃을 걱정 없었고요. 청결한 편이라 생각되었고, 여자 혼자 묵어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다만... 방음이 좀 안 됩니다. 옆방, 앞방 사람들 귀가 여부 확인 가능. 그래도 방음과 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었어요! 무료로 생수도 주시고(다 먹고 말하면 또 준댔어요), USB 포트도 침대 맡에 있고, 잠옷도 넉넉한 사이즈 요청하니 바꿔주심. 청소 원해요 또는 청소 필요없고 어메니티만 주세요 등 문짝에 붙이는 자석이 있어서 어메니티도 새로 받아 사용했답니다. 가격도 괜찮고, 체크인 아웃 전후로 짐 보관 서비스도 가능해요. 바로 붙어있는 카페에서 무료로 조식도 먹을 수 있어요. 체크인 때 주시는 쿠폰 제시하고 먹으면 됩니다. (but... 종류가 양상추, 오믈렛, 소시지, 식빵, 요거트, 음료가 전부데스)

공항에서 아카사카역까지 전철 타고 오시면 걸어서 5분 거리에 호텔 있습니다. 텐진역 지하상가 거리까지 걸어서 10분 이내라서 위치가 굉장히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꽤 청결하고 조용한 호텔이어서 추천드립니다.

텐진역에서 7분 정도. 과자랑 쇼핑한것들 잔뜩 지고 호텔로 돌아올때는 좀 힘들었지만 공항으로 돌아갈때 복잡한 텐진역에보다 아카사카역에서 지하철 타는게 더 나앗음. 아카사카역 6번출구에 엘레베이터 있음. 직원들 친절하고 침구 깨끗하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