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서 다시 숙박을 했습니다..
지난달과 같은 707호에 배정받아 우연이겠지만 뭔가 처음부터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연식이 오래된 건물이기에 시설은 낡았지만 깨끗하게 관리하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게 보여서 오히려 좋았어요
또한 방이 넓어요..28인치, 24인치 캐리어 활짝 펼쳐놓아도 자리 널널합니다
이 가격에 이런 넓이 후쿠오카에 잘 없고, 있어도 비싼데 여긵 가격도 저렴하니 훌륭한거죠 ㅎ
여기 장점은 위치입니다.
텐진 돈키호테까지 10분, 캐널시티10분, 하카타역 20분등 걸어서도 충분하고 걷기 싫으시면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라라포트까지 가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 골목으로 한국인에게 유명한 맛집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다 이용하실 수 있어요
바로 앞에 Rec 키피도 있고, 3분거리에는 파티셰리베이커리 가게도 있어요
1층엔 세븐일레븐까지...
아마 앞으로도 텐진숙소는 그냥 여기로 고정하고 예약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