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캐널시티, 돈키호테, 신사, 유명 식당, 텐진 지하가, 나카스 강 등등 모든 여행지들이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모두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매우 넓었습니다! 일본 숙소라고 하면 사실은 좁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 숙소는 같은 비용의 다른 숙소들에 비해 매우 넓고 쾌적했습니다.
숙소의 어메니티들 또한 매우 정갈하고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것들은 별도로 요금을 내지 않고 2층 로비에서 가져가기만 하면 되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여자 2명이서 놀러간거라 보안이나 안전에 대한 걱정도 조금 있었는데, 해당 호텔은 층 이동을 위해서는 룸키를 꼭 지참해야 했습니다. 이 점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처럼 여성분들끼리 여행 오거나 혼자서 여행오는 분들은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숙소의 모든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메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제가 문의한 내용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셔서, 일본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충분히 소통이 가능합니다.
케리어 보관 서비스 또한 너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후쿠오카에 방문한다면 또 이곳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