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am Center 가족여행 호텔

'호텔은 바탐 센터 국제 페리 터미널 근처에 있습니다. 메가 몰 바탐 센터(페리 터미널 맞은편)에서 호텔까지 고젝(Gojek)으로 약 2km 거리이며, 할인 전 요금은 18,500루피아(미화 1.45달러)입니다. 호텔은 신축이라 예상대로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 이후여야 합니다. 오후 1시에 갔는데 방이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객실이 준비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무솔라(musollah)와 어린이 놀이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객실 3개를 예약했는데, 예약 시 객실 간 거리를 좁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라 객실이 만실이라 호텔 측에서 객실 배정을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객실 3개는 모두 10층, 12층, 17층 세 개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층은 카드로 출입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층에서 다른 사람을 에스코트하지 않고는 서로의 객실로 이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러 객실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공식 체크인 시간인 오후 2시에 방을 하나밖에 못 잡았습니다. 세 번째 방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준비가 되었습니다. 객실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날로 이동하고 싶으시다면 호텔에서 짐을 보관해 드립니다. 객실은 넓고 TV로 다양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시추 작업 소리가 들렸지만 다행히 금방 끝났습니다.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새 호텔이라 공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로 라면 카운터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을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음식은 정말 훌륭했는데, 특히 구운 오리와 케이크가 훌륭했습니다. 핫초코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라면을 위한 다양한 수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당은 넓지만 성수기에는 붐빌 수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8시 30분쯤부터 사람들이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며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일찍 들어갔는데, 직원들이 빈 자리를 찾아주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아침 식사가 맛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더 오래 머물러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붐비는 곳을 피하려면 일찍이나 조금 늦게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식사는 비교적 한산해서 시간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영장 크기는 적당하고 아이들이 즐기기에 충분히 넓습니다. 헬스장 시설도 잘 갖춰진 것 같습니다. 스파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쇼핑몰은 원 바탐 몰입니다. 쇼핑몰에서 호텔까지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직선 도로입니다. 호텔이 길 건너편에 있어서 길을 건너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쇼핑몰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일부 구역은 아직 보수 공사 중입니다. 다른 쇼핑몰로 가려면 그랩, 고젝, 블루버드를 이용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젝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가격은 한 번에 2~3달러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인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싱글침대 하나를 무료로 더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바탐은 크게 관광할것이 있기보다는 리조트에서 편하게 즐기는 관광이라 호텔이 매우 중요한데, 그에 딱 부합하는 호텔 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실내, 외 두 곳이나 있고 gym도 깨끗하고 좋습니드.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인만큼 뷰도 아름답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