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Ting 유자 호텔 (다롄 중산광장 하버 플라자)

처음 중국 여행을 하는게 아닌데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5박 6일 일정 중 이틀차에 대동강맥주를 구매하기 위해 타오바오 주문을 하려 했었고 그때 당시 있던 카운터 직원이 체크아웃 전 도착할 수 있는 판매자상품,받을 수 있는 현재 호텔주소 및 번호를 확인해주고 확인 후 결제만 하면 된다해서 결제하였습니다 도착해야하는 날짜에 설정되어있는 주소가 잘못되어 도착하지 못했고 그때 직원에게 문의해봤지만 자기 잘못이 아니다라고 발뺌만 하고 본인은 기존에 호텔주소 캡쳐했던 사진을 보고 맞다고 했던 것 뿐이지 어플 주문창에서 주소를 확인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문 당시 결제창에서 주소칸에 있는 주소 및 번호들을 분명히 확인해주고 결제만 하면 된다했어서 답답한 마음에 지인을 통해 통역을 해보았지만 본인은 씨씨티비를 보여줄 수 있다하여 영상을 보여주었고 그당시 핸드폰 화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번역해주신 내역에 의하면 본인이 착각했을 수 있지만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듯 했습니다 주문당시 한화 2만원정도의 제품을 구매하였지만 한국 도착하기 전 배송을 못받아 한화 14000원의 반품비를 내고 환불했습니다 남은 여행을 망칠까봐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다니며 숙소 상태가 좋던 아니던 리뷰 남긴적이 없지만 다롄은 한국인 리뷰가 별로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정보가 없어서 이쪽으로 예약했지만 중산광장이나 우호광장쪽이 저녁에 돌아다니기 편하실 것 같아요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호텔 깔끔하고 조용한편입니다. 위치가 매우 좋아 근처 한식당이 꽤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객실과 욕실이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