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두오

너무 저렴하고 한국인 리뷰가 하나밖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2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어딜가려고 해도 대부분 택시로 10-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택시만 타고 다녀서 접근성 아주 좋았습니다, 근처에 클럽(?)같은 유흥주점도 몇 있고 음식점도 꽤있어 보였는데 이용은 하지 않았어요. 방에 들어와서 거의 배달로 먹었던 것 같아요. 1층에 작은 슈퍼 있어요. 새벽 1시까지 하는 거 확인했는데 정확한 영업시간은 모르겠어욥. 그치만 일찍 열고 늦게 닫는다는것! (사장님 꽤나 친절,,ㅎ) 음 일반적인 호텔처럼 엄청 크지 않아요 그리고 수건은 일회용을 쓰시더라구요 첨에는 또잉 했는데 쓰다보니 위생적인것같고 좋았어요. 15층에 리셉션있고 직원(?)분도 상주하십니다. 굉장히 친절하셔서 머무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호텔이라 좀 더 신경쓰시는 부분..! 아 호텔이라지만 배달은 문앞까지 와요 ㅋㅋㅋ 아마 작은 호텔이라 가능한 것 같아요 단점은,, 담배냄새가 조금 납니다 원래 방 냄새 인 것 같아요.. 방음도 조금 안되는 것 같은데 무리끼리 같이 머물러서 저희는,,괜찮았어요,, 다른분이 계셨으면 저희 약간 민폐일지도.,,ㅎㅎ..ㅎ.ㅎ...그리고 처음에 엘베 컨디션 보고 살짝,, 놀랐지만,, 익숙해졌어요 엘베 작아서 여섯명정도 차면 가아득 찹니다. 무튼 대련 머무르는 내내 괜찮았어요 약간 많이 예민하신 분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나중에 다시 올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만큼 좋았습니당ㅎㅎㅎㅎ 제가 직접 찍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나름,, 오션뷰라지만 바다는 잘 안보여용ㅎㅎㅎ 스을쩍 보인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