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리 호텔 다롄

🏨 헝리호텔 2박 3일 솔직 후기! 🏨 헝리호텔에서의 2박 3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점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들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 ✅ 좋았던 점들 - 유연한 얼리 체크인: 호텔에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짐만 맡기려던 계획과 달리 방 청소가 곧 끝난다는 소식을 듣고 30분 정도 기다려 얼리 체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중국 호텔 특유의 유연함이라고 생각됩니다. 👍 - 빠르고 편리한 엘리베이터: 제가 묵었던 60층까지 운행하는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 5대가 있어서 이동 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 웰컴 서비스: 과일 서비스도 잘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 - 담배 냄새 없음: 중국은 실내 담배가 되는 곳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부에 담배 쩐내가 업었습니다. 근데 중간에 외출하고 왔는데, 거실 싱크대 배관타고 냄새가 올라온건지 뭔가 담배+쓰레기 냄새가 좀 나던데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친절하고 꼼꼼한 청소: 중간에 청소해 주시는 분이 오셨는데, 보통 사람이 있으면 최소한으로 청소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데도 생각보다 정말 열심히 치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위치적인 특성: 동방수성이 바로 옆이라 가볍게 구경가기 참 좋았습니다. 1층에 편의점 있어서 간단한 음료 및 과자 구매 가능했습니다. 근데 동강이나 동방수성을 제외하고는 딱히 매리트가 엄청 크지는 않으나 그래도 공항까지 25분 정도 밖에 안 걸려서 좋았습니다. - 보증금 : 트립닷컴에는 보증금이 2000원인가로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가니 5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적어서 예산 문제 없이 잘 놀았고 위챗으로 결제했는데 퇴실 후 2시간 뒤에 바로 환불 잘 받았습니다! 귯! ❌ 아쉬웠던 점들 - 제한적인 온수 시스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데요, 온수기가 시스템 방식이라 온도가 떨어지면 뜨슨물이 안 나오는 중국식 시스템이었습니다. 🚿 따라서 연달아 오래 씻을 수 없는 구조라 시설 면에서 좀 마이너스였습니다. 🥶 - 부족한 주방 편의용품: 인덕션이랑 싱크대랑 냉장고, 그리고 커피포트까지 있어서 주방용품이 있을까 싶었지만 객실 내부에 전자레인지나 다른 주방용품이 전혀 없었어요. 🍽️ 생수는 첫날 인원 수 맞게 4병 제공해줘서 추가로 구매했지만 다음날에 8병으로 넉넉하게 제공해줬습니다. - 미러링이 안 되는 TV: 거실에 삼성 TV가 있었는데, 미러링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문의는 안 했지만, 결국 연결을 포기했습니다. - 그저 그런 뷰: 60층이라는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뷰는… 😅 아쉽게도 앞에 공사 현장이 보이는 '공사 뷰'였습니다. 🚧 그래도 밤에는 불켜진 건물들만 보여서 시티뷰이기는 했네요! 해변뷰가 아니라 어느정도 감안은 했지만 체크인 할 때 봤던 66층 로비가 뷰가 너무 압살이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 와이마이(배달) : 와이마이 받는 방법을 따로 물어보지 않았는데, 객실층으로 올라가려면 카드키가 필요해서 그냥 1층으로 내려가서 받아왔습니아. 📶 📋 총평 및 개인적인 의견 전반적으로 시설은 참 좋았지만, 샤워 시스템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온수 문제에 대해 알고 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 외에는 직원들의 친절함이나 엘리베이터 편의성 등은 만족스러웠습니다. 😊

호텔에 키즈룸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깨끗했고,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했고, 요청사항은 즉각 반영해주었습니다. 다음에 또 대련에 온다면 다시 묵고싶습니다~ 고층이라 뷰도 너무좋았고, 동방수성 바로 코앞, 맛집 시딩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일단 동방수성이 바로압입니다 👍 그냥진자바로앞 야경 근처에서제일높아요^^ 서비스 낫베드 근데 조식은그냥그래요 그냥진짜다똑같은듯 3성이나5성이나 위치로 별5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