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울렛 보고 여러가지 감안하고 오시거나, 저처럼 아침일찍 근처에 볼일있는 분들 애델고 겸사겸사 하루밤 묵는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아요~
아이 데리고 호캉스 하시는 거라면 더더욱 추천하지 않아요~
1. 방은 깨끗하고 아울렛 바로 옆이에요~
근데 근처에 아울렛빼면 먹거리 없고요~호텔에는 식음료 시설이 아예 없어요~심지어 아울렛 저녁9시면 영업 종료에요~
2. 방이 너무 냉랭해요~
난방 저녁내내 켰는데도 방이 따뜻해 지지 않아요~냉방 25도 좌우로 세팅되어 온도가 그 좌우로 유지되요~
3. 코인세탁기실이 코너 돌아 저쪽 끝에 잇는데도 코인 세탁기 돌아가는 웅웅 소리가 밤새들려요~
호캉스 좋아해서 신나게 체크인한 아이인데 저녁에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울어터져서 겨우 달랬어요~
쌀쌀한 초봄 날씨에, 겉바람 그대로 드는 뉘집 베란다에서, 코시려가며, 기계소리 웅웅 들어가며, 하루밤 자고 가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