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모든게 극단적인 곳 인거 같아요.
1. 바다뷰는 매우 좋음
2. 방상태 오래됐고 욕실에 환풍구 대신 창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닫으려 하지 마세요. 올라가기 위험합니다. 다행히 저는 선선한 1월이라 열어놔도 큰 문제 없었지만 더울땐 벌레 침입 예상합니다.
3. 조식은 굉장히 좋습니다 다양하고 맛있어요.
4. 어메니티와 욕실은 후진데 이게 또 드라이기는 최신식입니다. 신기해요.
5. 봉지 차와 커피를 주고 커피포트를 주는데 컵이 유리컵이에요. 찻잔이 아니고. 그래서 뜨거운물 부으면 깨질까봐 못먹었어요.
6. 루프탑 수영장은 그냥 올라만 가봤는데 커플이나 가족들이 놀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7. 바로 옆에 지하에 작은 구멍가게 있습니다. 다양하지는 않으나 급할때 사용하기 좋아요.
8. 근처 비싼 해산물집과 저렴한 해산물집이 함께 있습니다. 바다보면서 드실꺼면 건너편 비싼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9. 위치는 미케비치 뽀짝이라 별 문제는 없구요.
10. 전체적으로 좀 많이 낡았습니다.
11. 프론트가 친절하나 한국어는 못합니다. 영어는 잘 해요. 그리고 이뻐요.
12. 여기엔 중국,아랍,인도 쪽이 많이 오는 호텔 같습니다.
13. 호텔 뒷편엔 맛있는집이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