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오래되어 건물을 개조해야 합니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으며(선택사항) 주차 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나 푸동공항으로 이동하기 매우 편리하고 호텔 주변에 먹을 곳도 많고 스파 트리트먼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어지는 도로는 일방통행로이므로 주말이면 아무리 가까워도 긴 교통체증을 겪게 됩니다.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참고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 리셉션 직원은 우리가 체크인했을 때 방이 가득 차 있었고 엘리베이터 근처에 방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방이 모두 비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우스키핑 직원에게 물어보니 금요일에만 바쁘고 우리는 수요일에 왔다고 하더군요.
2. 우리가 예약한 방에는 헐리우드 침대가 아닌 퀸사이즈 침대나 더블 침대가 있습니다(침대 2개가 하나로 합쳐져 있음). 프런트에서 더블 침대라고 하더군요.
3. 방에 있는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았고, 이사할 때 침대에서 시끄러웠고, 미니바를 더 시원한 온도로 돌려야 했고, TV 채널에는 로컬 12개 채널만 있었습니다(하단 1개는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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