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한달 후 후기..! 이제야 남기네요ㅠ
위치는 도로에서 조금 더 들어가 한적한 곳에 있어요.
그만큼 주변에 다른 건물들이 없어서 너무 조용했어요.
첫 인상은 ‘와 깔끔하다~’ 였는데, 방도 넓었고 갖가지 구비된 비품에 사장님의 센스를 양껏 느끼며 입실했어요
풀장도 따로 있지만 욕조가 있는 방을 선택해 간만에 반식욕하고 산뜻하고 나른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첫 여행이었는데 너무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밤에 탁구장에서 놀았던 기억과 떠나기 전 사장님이 내려주신 커피 맛이 아직도 생생한 곳 입니다.
글재주나 사진찍는 재주가 없어 전달이 잘되려나 싶지만, 높은 평점만 믿고 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