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찮아서 리뷰 잘 안쓰는 사람이지만
4층 투숙했고 저렴한 가격이라 기대도 안했지만 위생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불위에 저렇게 깎은 손톱이 곱게 올라와 있는 것도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아무리 싸고 레지던스 타입이지만 벽지 얼룩........
침대는 스프링 하나하나 틀 철사 한줄한줄 다 느껴지는 매트리스 입니다....(수압도 약함)
악감정 절대 하나도 없고 춘천은 방문할때마다 좋은 사람들 좋은 풍경이였는데 많이 놀랐던 룸 컨디션이였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무슨 블랙컨슈머 같은데 사실입니다...ㅠㅠ
저도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근 몇년중에 최악의 하룻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