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Porto Soul 후기

기차역에서 돌바닥 비탈길을 조금 걸어 올라가긴 하지만 10~12분 거리로 가까워요. 캐리어가 무거우면 조금은 힘든 정도. 주요 핫플레이스와 거의 5~10분 거리이며 아담하고 깨끗해요. 객실의 나무바닥과 화장실의 타일 바닥이 깨끗하고 촉감이 좋아서 맨발로 걸어 다녔어요. 여행 끝자락이라 피로가 심했는데 금방 콸콸 쏟아지는 따뜻한 샤워 세번으로 몸이 가뿐해졌어요. 웰컴드링크와 조식에 직접 만들어 먹은 크레페도 재미있었어요. 친절한 여자 직원분이 요리법도 살짝 알려주시고 아들에게 전문 셰프같다며 엄지척도 해 주시고. 카운터나 식당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인사도 인상적이네요. 더블룸이었는데 입구쪽에 소파 비슷한 엑스트라 베드가 하나 더 있어 침대 겸 소파로 사용했어요.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밤새 돌바닥을 구르는 차바퀴 소리와 빗소리도 운치있게 들었던 것 같아요. 여행 중 급하게 구한 곳인데 조식포함 가격도 가장 저렴해서 13일 동안의 숙소 중 가장 만족스럽네요. 리뷰 한번 쓰지 않았던 제가 이렇게 리뷰를 쓸 정도로~

그저 평범한 호텔. 시내에 위치해 시내 관광에 편리함

구시가지에 위치해있어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직원들 또한 친절하였으며 추천합니다.

그 기능을 아주 잘 수행하는 심플한 호텔입니다.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매우 즐거운 숙박이었습니다.

매우 친절한 호텔 직원. 모든 곳에서 약 10~15분 거리에 레스토랑과 나이트라이프가 가득한 동네에 있는 탁월한 위치입니다. 1층과 2층은 오래된 객실이고, 3,4층은 리모델링을 하였네요. 도착 시 환영 음료를 제공하며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제공합니다. 포르투에 다시 간다면 같은 호텔에 머물고 싶습니다.

부분적으로 리노베이션되었지만 습기와 수리가 덜 된 흔적이 보이는 중간 가격대의 호텔입니다. 그러나 가성비가 완벽하고 위치가 이상적입니다.

호텔 로비까지 몇걸음 걸어가야 하는데, 짐을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해요. 호텔이 포르투 중심가에 있어서 이동이 편리해요.

출장에는 방이 괜찮습니다.

Fantastic location. Comfiest beds and great power showers. Breakfast has something for all. Lovely little hotel in the heart of Porto. Would definitely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