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텔이름이 예약했을때랑 다릅니다.
주소도 다릅니다.
그랩으로 찍으니 더오션뷰 깜란이라는 호텔도, 주소도 아닙니다. 당황했지만 체크아웃 했던 호텔직원에게 부탁해 전화해서 주소를알아 냈고 도착했어요.
임페리얼 호텔이나, 아레나 호텔이라고 치세요. 정안나오면 깜란스푼 이라고 치면 식당이 나오는데 걸어서 1분거리 에 이호텔이 있어요.
0.5박으로 갔던 호텔, 엄청크고 이거랑 똑같이 생긴 호텔이 뒤에도 있어요. 큰 그룹에서 이 호텔을 지은거 같아요.
가격대비 호텔이 크고 좋아요. 그런데 투숙객이 없고 썰렁해요.
호텔로비층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비프버거 , 똠얌꿍 달지만 맛괜찮았고 스프링롤도 맛있어요. 맥주도 4캔 23% 의 서비스 차지가 붙어서 가격은 80만동 이상으로 먹었어요.
저는 나트랑 다시오면 0.5박으로는 이 호텔로 다시올것같아요. 공항도 밤에 두명 6만동 그랩비, 공항가는데 밤10시에도 그랩이 오더라구요.
근데 굳이 깜란에 1박2일은 여기서 안할것같아요.
날씨탓인지 비구름, 삭막한 느낌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