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남 깜라인

🌿 나트랑 디아남 리조트 4박 5일 숙박 후기 🌿 이번 여행에서 디아남 리조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단 하나, **‘조경’**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다웠지만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 리조트의 조경은 그 이상의 감동이었어요. 곳곳마다 세심하게 가꿔진 나무와 꽃들, 자연과 어우러진 건물 배치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함이 인상 깊었어요. 요청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주시고, 수건이나 어메니티도 빠르게 교체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매일 작은 초콜릿 선물이 객실로 배달되어 작은 감동을 더해주었고요 🍫 키즈클럽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만큼 청결하고 직원분들도 아이들을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식 역시 깔끔하고 메뉴 구성이 다양해 매일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음식뿐 아니라 서양식, 과일, 베이커리까지 골고루 잘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4박 5일 동안 매일 카카오톡으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체크해준 프런트 직원 ‘란(Lanh)’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여행 내내 행복했어요 💛 조경, 서비스, 청결도, 직원 친절함 —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리조트였습니다. 다시 나트랑을 찾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디아남 리조트를 선택할 것 같아요. 🌴✨

2박3일 예약했던 기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짧았고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까지 와준 Uyen(유옌) 덕분에 너무 편하게 리조트까지 도착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디 아남 깜란은 이번이 두번째 여행인데 내년에도 오고 싶고 Uyen(유옌)이 리조트에 숙박하는 동안 매일 체크해준 덕분에 케어 잘 받고 돌아갑니다. 행복한 시간 가족들과 친구들과 꼭 놀러가세요

시설은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먹을만 하고 주문 가능한 커피도 맛있었어요. 다만 첫째날 수영을 하고 6시 반쯤에 테라스에 수영복을 널어놓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원피스 수영복 + 하의(팬티) 세트인데 하의만 없어졌더라고요.. 니트 재질이라 날아갈 수도 없고 바람도 하나도 안 불었는데.. 카운터에 말씀 드리니 찾아보겠다고 하긴 하셨지만 정작 실효성 있는 대안은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의만 없어졌는지도 의문입니다. 도난이나 분실 관련해서 메뉴얼을 마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조식은 부실했지만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어메니티도 좋고 뷰도 좋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이쁜 숙소였어요!! 시내랑은 거리가 있지만 깜란 공항이랑 가깝고 수영장도 최고에요 ㅠㅠ 꼭.. 태교여행으로 다시 오리라..

더아남 리조트 이번 방문은 2024년 6월, 11월에 이은 우리의 3번째 방문이었고, 워낙 지난 기억이 좋았기에, 이번 방문도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 기대를 뛰어넘고도 남을 만큼, 더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이번에도 꽉차게 만들고 왔답니다.😊 저희가 너무나 좋아하는 프라이빗한 리조트 환경과 아름다운 조경, 눈부셨던 날씨도 당연히 큰 몫을 했지만 무엇보다 이번 방문에도, 리조트 도착 때부터 숙박하는 이틀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케어해준 리조트의 Senior duty manager 'Min' 의 배려와 친절함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그녀는 지난 방문 때에도 우리를 너무나 잘 챙겨주었는데, 이번에도 방배정부터 방안내까지 직접 친절하게 도와주었고 기대하지 못했던 한껏 예쁘게 꾸며진 방을 보여주었을 때, 저희의 더아남에서의 여정이 더 새롭고 감동적인 순간으로 되었어요. 덕분에 시작부터 이틀 내내 높은 텐션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떠나는 날까지 챙겨주었던 그녀의 배려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더아남은 이제 저희에게 더욱 더 특별한 리조트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또한 다른 직원분들도 친절했는데, 특히 콜로니얼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티 셋트를 즐길 때 'The Ngoc' 직원분의 매너와 친절함이 매우 인상 깊었고, 덕분에 참으로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배정이 되었을 때부터 떠날 때까지 짐이 많았는데도 친절하게 잘 케어해주고 잘 옮겨준 ’Minh' 직원도 칭찬하고 싶어요.☺️ 모두 감사했어요. 우리답지 않았던 이른 아침 메인풀 모닝수영과, 언제나 만족스러운 조식 (더아남은 특히 커피가 맛있으니 모닝커피 꼭 챙겨드세요), 쨍한 날씨속 그림 같았던 풍경들과 에메랄드빛 바다, 정오의 꿀 같았던 낮잠, 또 비치클럽 레스토랑에서의 더아남버거와 씨푸드링귀니, 늘 이쁜 악시풀과 비치풀에서의 저녁 수영까지.. 모두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마지막날 아름다운 새벽 해돋이까지..🥹 이번이 나트랑 5번째 여행인데 그 여정의 마무리로 더아남 리조트는 더할 나위가 없었어요. 한국에 돌아와도 여운이 너무 길고 지금도 그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4번째 방문을 또 언제할지 계획하며 그 날을 기다리고 있네요😍😆🩵 This was our third visit to The Anam Resort, following our previous stays in June and November 2024. We had such fond memories that we were truly looking forward to this trip—and incredibly, it not only met but exceeded our expectations. We came back with hearts full of joy and happiness. 😊 Of course, the private and serene atmosphere of the resort, the beautiful landscaping, and the dazzling weather played a big part, but what touched us most was the attentive care we received throughout our stay from the resort’s Senior Duty Manager, ‘Min’. From the moment we arrived to the moment we left, she made sure we were comfortable and well taken care of. She had already made a wonderful impression during our previous visit, and once again she warmly assisted us with everything from room assignment and to a room description. We were especially moved when she led us into our room, which was beautifully decorated beyond our expectations—it made for a fresh and emotional start to our stay at The Anam. Thanks to her, we were in high spirits and had a truly delightful time for the full two days. 🥹 Even on our departure day, her thoughtful and professional demeanor stayed with us, making The Anam feel even more special to us. We truly want to thank her again. 😘 All the other staff members were also kind and helpful, but we were particularly impressed by 'The Ngoc' at The Colonial Restaurant during our afternoon tea time. His manners and kindness made our time there so comfortable and memorable. We also want to give a shoutout to ‘Minh’, who helped us so kindly with our many pieces of luggage from the moment we arrived until we left. ☺️ We truly appreciated everyone’s support. From our rare early morning swim in the main pool, to the always satisfying breakfast (don’t miss the coffee—The Anam serves excellent morning coffee!), to the stunning scenery and emerald sea under the clear skies, the blissful midday naps, the unforgettable Anam Burger and seafood linguine at the Beach Club Restaurant, and the lovely evening swims in the Axi Pool and Beach Pool… every moment was simply unforgettable. And on our last day, we were lucky enough to catch a breathtaking sunrise. This was our fifth trip to Nha Trang, and ending it at The Anam could not have been more perfect. Even after returning to South Korea, the memories linger and we find ourselves longing for those moments. We’re already looking forward to our fourth vis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