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회화나무 샘터공원 근처 호텔

전반적으로 깨끗했으나 커텐에 먼지가 많은게 좀 아쉬웠고 좁은공간에 욕실이라던가 세면대도 그렇고 배치가 아쉬웠어요. 그냥 특별한날 뷰 하나때문에 가는거라면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 그리고 리셉션직원들의 응대태도도 아쉬워요. 그냥 하는 인사 딱 그정도예요. 하루30만원의 값어치로는 아쉬워요.

4인가족 1박 지내고왔는데요 너무 만족했습니다 아이들이 더좋아하더라구요 더블1 싱글2 침대총 3개인방이였는데요 아이들 따로자고 편하게 잤어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깨끗햇고 욕조가 큼직해서 아빠랑 아들이랑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오션뷰라서 앞에 바다보이고 루프탑올라가서 밤에 보니 야경이 멋있었어요 객실사진을 몬찍엇네요 동영상찍었는데 못올려서 아쉽네요 다음에 부산가면 또 여기 잡을예정이에요 가성비갑입니다👍🏻

부산지역내에 이동하기에 부산역근처가 적합하다 생각되서 역근처로 알아보다 예약했습니다. 밤에 늦게 도착할거 같아서 요청사항을 보냈는데 그부분도 신경써주셨고 친절하셨어요. 유난히 추웠던 기간에 창문이 양쪽에 있어서 그런지 쪼끔 추웠던거 빼고는 너무 만족입니다. 목이 불편해서 베게도 좀 따지는 편인데 침구도 너무 포근해서 잠도 잘잤습니다. 다음에 부산 방문시에 또 이곳으로 예약할계획입니다.^^

부산역 바로 앞이라 너무 편했어요 무거운짐 바로 맡기고 돌아다닐 수 있었고 숙소 깔끔하고 큰 욕조 있어서 욕조에 몸담그고 피로 풀 수 있었어요 곳곳에 콘센트 많고 110v짜리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뷰가 국제부산항뷰라 바다 보여서 너무 행복했고 조식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부산오면 또 숙박하려고요^^

객실 깔끔하고 기본 어메니티(단 치약칫솔은 유료), 시설 잘 되어있고 조식 간단하지만 든든. 가끔 리뷰에 보이던 에어컨 끄고 켜지는 소리는 별로 안 거슬렸음. 오히려 추위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쾌적한 온도였다.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굳이 부족한 점을 꼽자면 의자에 끌림 방지 커버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위치는 서면역 근처다보니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어요. 하지만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갔는데 8시쯤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남아있는게 거의없어서 계속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먹질못했어요. 조식이 좀 아쉬웠어요

일행분이 일찍 부산에 도착하여 얼리 체인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니 대부분의 다른 호텔에선 그냥 토요일 객실이 많아 청소가 늦어질것 같아 어렵겠다고 일상적인 안내가 대부분 이었었는데... 롯데호텔 프런트 직원분은 직접 현장에 전화로 청소 상태까지 알아봐주시면서 가능 시간을 알려주시고, 가지고 있던 짐은 말씀도 안드렸는데 직접 맡아주시면서 시간되면 직접 올려주시겠다고까지 하셔서 정말 편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롯데롯데 하는구나..ㅋㅋㅋ

숙소에 도착했을 때만 나는 이것이 내가 방금 체크 아웃 한 Le Collective busan과 같은 관리하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셀프 체크인. 수하물 보관소는 2/F에 있으며 2PM 전에 방에 액세스 할 수 없습니다. 서면 12 번 출구 (리프트 액세스 출구) 바로 옆에있는 훌륭한 위치 부산 공항에 쉽게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방에는 세탁기가 있지만 건조기는 없으며 건조대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라스테이에 대한 믿음으로 갔는데 오래되어 그런지 가격대비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위치는 너무너무 좋구요. 그러나 방음이 잘 되지 않아요. 호텔 바로 옆에 야구하는 곳이 있는데 새벽에 폭죽소리가 들려 보니 야구게임소리더라구요. 어디에서나 잘자는 남편도 소음때문에 재방문은 하지 않을듯하다고… 저희는 5층이었는데 고층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침구는 좋았습니다… 그래도 재방문은 하지 않을듯해요. 잠에 예민하신분들께는 비추하고 위치가 너뮤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일단 위치가 제일 좋았습니다 지하철역 가깝고 시장 가깝고 바다 가깝고... 어디든지 쉽게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19층이었고, 8월 성수기 금토일 총 2박 묵었는데 소음 들려오는 거 없이 조용했습니다 오션 디럭스 더블룸이었는데 첨부한 사진과 같이 건물 사이로 바다 잘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방 면적보고 좀 좁은가? 싶었는데 가보니까 괜찮았습니다 에어컨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밤에 쾌적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변기, 샤워기 수압 괜찮았고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생수는 하루에 2개씩 제공됩니다 또 뭐있지... 일회용품 미제공으로 칫솔, 치약, 머리끈, 면도기 등 없으니 챙겨가야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거품비누)는 있는데 용기에 들어있어 손으로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 아 슬리퍼도 일회용품이 아닌 가죽으로 된 슬리퍼였습니다 로비 직원 서비스 태도가 별로라는 리뷰가 있던데, 제가 갔을 때는 친절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캐리어나 가방 등 짐 맡기는 공간이 로비 데스크 바로 옆에 있어서 자유롭게 짐 두면 됩니다 단점은 샤워 가운 미제공, 엘리베이터 2대인데 느림, 콘센트 개수 부족(침대 한쪽 벽에만 콘센트 구멍 2개 있었음) 이정도인데 뭐... 엘리베이터 좀 기다려야한다 말고는 큰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해운대 호텔 진짜 엄청 찾아봤는데(그마저도 썩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지만...) 여기로 예약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해운대 오면 이 호텔 이용하려고 합니다 호텔 예약 전 시설 걱정하면서 리뷰를 엄청 찾아보는 경향이 있어 저 같은 성격을 가진 분한테 도움드렸으면 해서 좀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전 만족했습니다